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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워팰리스에서도 축구볼때 소리지르고 그런가요?

.... 조회수 : 15,793
작성일 : 2012-08-05 07:18:20
타워팰리스에서도요,

오늘같이 축구 4강 진출하고 그러면 막 아저씨들의 함성소리가 나오고 그러나요?

제가 사는 동네는 서민아파트라 그런지 아침부터 시끄러운 함성소리와 함께 런닝만 입은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대~한민국을 외치며 배회하고있네요.
IP : 125.129.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8.5 7:31 AM (222.233.xxx.161)

    저는 영문도 모르고 함성소리에 깼어요 ㅎㅎㅎ

  • 2. 원글님
    '12.8.5 7:32 AM (210.222.xxx.195)

    제가 더운날 오버이기 바래요..
    글이 참 그렇네요..

  • 3. 아짐인지 아저씨인지
    '12.8.5 7:50 AM (175.205.xxx.172)

    모르겠는 원글님
    슬럼가 탐방은 잘하셨나요
    아침부터 헛소리하는건 여전하군요

  • 4. ...
    '12.8.5 7:53 AM (180.228.xxx.117)

    타워팰리스는 한물간 아파트인데..
    더 좋은 아파트 많아요.

  • 5. .....
    '12.8.5 7:57 AM (121.169.xxx.78)

    원글님 아이 학원비 대느라 알바하세요?
    참 욕먹으면서도 꾸준~~~히 이렇게 개념없는글 올리기도 쉽지않은데.

  • 6. ...
    '12.8.5 8:01 AM (218.148.xxx.50)

    대체 무슨답을 듣고 싶다는건지...

  • 7.
    '12.8.5 8:09 AM (119.64.xxx.3)

    뭐 이런 미친 원글이 있지?

  • 8. 코스코
    '12.8.5 8:29 AM (61.82.xxx.145)

    재미있는 동네네요
    좋은데 사시네요

  • 9. ;;;;
    '12.8.5 8:58 AM (125.181.xxx.2)

    어제 축구 했었나요? 사방이 조용해서 82 와서 축구한 줄 처음 알았네요.

  • 10. ㅎㅎㅎ
    '12.8.5 11:08 AM (175.124.xxx.182)

    내가 넌 줄 알고 아이피 봤다.ㅋㅋ
    서울 슬럼가 탐방은 잘 했니?ㅎㅎㅎ

  • 11. ㅋㅋㅋ
    '12.8.5 12:54 PM (122.36.xxx.75)

    하루는 슬럼가탐방.. 다음 축구경기있는날엔 타워팰리스 탐방해보세요
    스토커처럼 흘깃흘깃 구석에서 ..

  • 12. eoslje
    '12.8.5 2:46 PM (58.225.xxx.38)

    친구가 거기 살아서 가봤는데요 외부인 못들어가도록 철통보안입니다.. 그냥 땅굴파서 들어가서 탐방하시기를 권합니다.

  • 13. 웃음
    '12.8.5 5:04 PM (222.238.xxx.247)

    그냥 땅굴파서 들어가서 탐방하시기를 권합니다. .....22222222222

    위댓글때문에 웃음터졌어요.

    이더위에 감사^^

  • 14. 근데
    '12.8.5 5:23 PM (180.68.xxx.154)

    정말 진심으로 병원가보길 권합니다 깔라구 그러는거 아니구요 진짜 이런글 올리면서 답글 보면서 즐거워하는거 정신병이에요 아주 심각한

    남은 인생 얼마나 남았을진 모르지만 건강하게 살아야죠 .. 조금만 노력하면 스스로 병원문 두드리는거 어렵지않아요

  • 15. ..
    '12.8.5 6:08 PM (222.234.xxx.221)

    소리 지르지 않죠. 타워팰리스 사는데 어떻게 질러요.

    멍청한님도 참...

  • 16. 아~125.128
    '12.8.5 6:54 PM (61.74.xxx.123)

    날씨가 너무 더워 저도 원글님 글에 진지하게 답변해보렵니다.
    함성은 지르겠지만 구조적이 이유로(주상복합형) 일반 아파트보다 덜 들리지 않을까요?
    타팰사는 친구랑 2010년 월드컵 함께 보았는데 함성 지르던데요
    결론 : 사람은 소리를 지른다.(물론 내친구는 아저씨는 아니고 아줌마다.) 밖으로 얼마나 들릴지느 모르겠다.

    저는 그 이웃사는 서민 아파트라 새벽부터 함성 소리에 잠을 깨버렸네요 ^.^

  • 17. 베스트글에
    '12.8.5 7:47 PM (203.226.xxx.50)

    올라가는게 유일한 낙인가
    주기적으로 뻘글 올리고 욕먹는데도 계속
    그러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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