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수들도 대견하지만 홍명보감독도 대단해보여요

ㅎㅎ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2-08-05 06:36:37
선수들이 누구하나 뒤처짐 없이 다 잘 하네요
아무래도 감독의 힘이 크지 않을까해요
10년전 히딩크감독도 생각나고 그때는
홍명보 감독이 승부차기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더랬죠 암튼 감회가 새롭네요..월드컵 이후로
뭔가 지지부진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보니
뭔가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들어 좋네요^^
IP : 222.101.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2.8.5 6:44 AM (175.117.xxx.110)

    네 저도 올만에 축구보고 깜놀했네요. 넘잘해서. 그나저나 홍명보는 여전히 멋있더군요...ㅠㅠ 저런 남자랑 하루만 살아보고싶어요....^^

  • 2. ㅋㅋ
    '12.8.5 7:02 AM (1.224.xxx.77)

    얼굴 많이 상기 되었던데.. 아마 끝나고 숙소로 들어가면서 우실 듯.. ㅋㅋ

  • 3.
    '12.8.5 7:08 AM (115.126.xxx.115)

    활짝 웃는 모습 좋더군요

    원래 표정이 없죠..?..

  • 4. 정말
    '12.8.5 7:12 AM (122.34.xxx.11)

    여전히 멋있어요^^ 선수들 못지 않게 가슴 졸이고 검게 타들어가는 얼굴 볼때마다 찡하기도 하고
    현역때나 지금이나 카리스마가 엄청나보여요.

  • 5. ...
    '12.8.5 7:27 AM (180.228.xxx.117)

    왠지 믿음이 가고 아주 진실해 보이고..
    이게 가리스마인가요?

  • 6. 카메라
    '12.8.5 10:16 AM (180.71.xxx.132)

    홍명보감독..
    저는 늘 우울해보여서 부담스러워요

  • 7. 홍감독
    '12.8.5 12:05 PM (116.38.xxx.229)

    정말 짱인듯!!

  • 8. 아.
    '12.8.5 2:33 PM (203.255.xxx.86)

    너무 잘해서 전반전만 보려다가 밤 꼴딱샜어요
    가봉전 보면서 너무 답답해서 짜증났었는데
    영국 상대로 이렇게 잘할 줄이야.
    짧은 패스도 공 안 뺏기고, 공중 볼 다툼도 너무 잘하고.

    너무 사랑스러운 선수들이네요.
    홍감독도 수트발이 왜그리 멋진가요?
    피부만 빼면 완전 훈남 ㅋㅋㅋ

    이 선수들이 쭉 국대로 가서 월드컵도 이렇게 잘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박주영은 도무지 계속 존재감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98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1,024
137197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433
137196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786
137195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673
137194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555
137193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537
137192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217
137191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308
137190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906
137189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939
137188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739
137187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915
137186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060
137185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246
137184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175
137183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78
137182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229
137181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448
137180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871
137179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176
137178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858
137177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562
137176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526
137175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944
137174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