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구 이겼어요~!!!!!!!

오마이갓!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12-08-05 06:14:58

와.... 영국 사는데 너무너무 기뻐요.

홈경기에서 이렇게 어렵게 이겼네요!!!

카디프 경기장 가보고 싶었는데 홈팀 광팬들 무서워서 애들 걱정도 되서 못갔엇는데..

 

아아.......  너무 자랑스러워요!!

 

영국 사람들이 얼마나 무시했다구요. ㅠ.ㅠ

 

넘 멋진 태극전사들입니다!!! 

IP : 80.5.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5 6:18 AM (223.62.xxx.233)

    소름이 쫙! 끼치네요~
    현지에 계셔서 기분이 남다르실듯~
    영국은 우리나라한테 져서 자존심 상하려나요?^^;

  • 2. 와~
    '12.8.5 6:19 AM (211.221.xxx.142)

    정말 감회가 남다르시겠네요~
    영국 쌤통이예요~!!!^^

  • 3. 오마이갓!
    '12.8.5 6:21 AM (80.5.xxx.178)

    몇일전 가봉전 축구 보러 가기전에 아는 영국 아저씨랑 이야기했었는데..
    뭐 한국은 아예 언급도 없이..

    GB팀을 은근히 까면서도(엄청난 금액에 비해 플레이는 러비쉬라구요!) ...
    은근 GB팀의 우월감을 갖고 이야기 하는데...

    또 가봉전에서 영국사람들이 다 가봉 응원하더라구요. 좀 괘씸하다 했는데 넘 기뻐요!

  • 4. 히히히
    '12.8.5 6:24 AM (86.10.xxx.138)

    저도 영국이예요,
    영국인 남편이랑 시아버지랑 같이 봤는데 넘 기뻐요 으하하하하하
    시아버지는 영국팀이 골대 근처에 가도 도와 줄 다른 선수가 없다고 제대로 못뛴다고 못마땅해 하시더라는 흐흐흐
    한국팀 너무 잘했어요, 비비씨 프레젠터도 잘했다고 칭찬하네요 으하하하하하

  • 5. 둥둥
    '12.8.5 6:28 AM (175.117.xxx.110)

    한국팀 정말 잘해줬어요. 저는 올만에 촉구보고 깜놀했네요. 너무잘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연장가고 싱부차기하고 이기다니....감격이네여

  • 6. 현지 방송서
    '12.8.5 6:38 AM (1.225.xxx.126)

    경기중 텃세 얘긴 없었나요?? 자국팀에 관한 평가는 어떤지 도 궁금하고~~~, 우쨌든 기분 넘 좋네요!!!가끔 현지 분위기 있는 그대로 전해주삼!!

  • 7. 가봉 응원
    '12.8.5 6:50 AM (1.225.xxx.126)

    했다는건 내심 우릴 피하고 싶어판거 아닐까요? ㅋㅋ
    그 잘난 자존심에 긍갔으니 혹 해코지같은 뒤끝작렬은 없겡죠?

  • 8. ...
    '12.8.5 6:54 AM (112.144.xxx.97) - 삭제된댓글

    it was an awecome and real fantastic game that i have never seen ...
    Korean soccer team was not scared of the Britisch soccer team at all it was neck and neck though .

    Real cool and congratulaitons all !!!. Korean team finally got it made ..

  • 9. .........
    '12.8.5 7:08 AM (118.219.xxx.129)

    새벽에 잠 잘다가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놀라서 깼어요 그리고나서 티비보니 4강진출 ㅋㅋㅋ 영국이 원래 승부차기 못해서 영국관중중에 승부차기끝나기전에 벌써 자리 떠난 사람도 많대요 ㅋㅋㅋ

  • 10. 쓸개코
    '12.8.5 12:37 PM (122.36.xxx.111)

    저 보다가 소리질렀어요! 어쩜 그리 잘하나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34 웃겨서 혼을 내기 힘드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 7 강아지 2012/08/06 1,887
139233 안검하수(눈꺼풀이 내려오는 증세) 수술 경험 나눠주세요 3 다 잘될꺼야.. 2012/08/06 3,025
139232 더운 여름에 출근복으로 뭐 입고 다니세요? 6 푸우 2012/08/06 1,893
139231 불가리스 6 일 지난거 1 ㅇㅇ 2012/08/06 809
139230 19평 복도식 에어컨 벽걸이 아니면 스탠드형? 뭐가 좋을까요? 16 고민 2012/08/06 6,528
139229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자꾸 꿈에 나오세요. 6 바보 2012/08/06 10,404
139228 평범한 45세 세아이의 아빠로.... 6 160032.. 2012/08/06 3,549
139227 50살,60살이 되면 30살,40살때의 일도 그리운 추억이 되나.. 10 .. 2012/08/06 2,940
139226 이번에 구속된 이 여자 진짜 넘넘 예쁘네요 3 호박덩쿨 2012/08/06 4,111
139225 님들 아파트도 음식물쓰레기 봉투째 던져놓는 사람 많나요? 2 ㄴㄴㄴ 2012/08/06 1,715
139224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8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758
139223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518
139222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958
139221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688
139220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441
139219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321
139218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726
139217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746
139216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949
139215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197
139214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4,105
139213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422
139212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835
139211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223
139210 검찰, 현영희 의원 계좌 억대 뭉칫돈 인출 확인 세우실 2012/08/06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