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박태환
이 사진 보면서 제가 장미란인양 미소가 지어지네요.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브라질에 있었어요.
우리나라 선수 경기 중계는 하나도 못봤는데 우연히 티비를 켰는데 수영경기를 중계 해주더군요.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 따는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죠.
하지만 좋아하는 운동선수하면 박태환 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올림픽때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반한것 같아요.
저 한번도 티비에 나오는 사람보고 설렌 적이 없는데 이 나이에 주책이지 뭐예요.
이 감정 뭔가 싶네요.
부끄부끄
1. ..
'12.8.5 2:06 AM (115.41.xxx.10)뒤태 어쩔..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717540&userId=handaein2. ㅁㅁ
'12.8.5 2:08 AM (115.136.xxx.29)마지막사진들은 박태환이 미란씨를 꼬시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사진이네요ㅋㅋㅋ 수줍고 통통한 장미란과 몸매좋고 잘생기나젊은 태환군ㅋㅋ
3. ==
'12.8.5 2:10 AM (188.99.xxx.13)저는 베이징 올림픽 때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이었어요. 캐나다 여자애가 하우스 메이트였는데 박태환 금 땄다고 자랑했지요 ㅋㅋ 김연아도 알길래 김연아도 자랑했음 ㅋㅋㅋ
4. 저도
'12.8.5 2:18 AM (221.146.xxx.95)박태환은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화보인것같아요.
박태환이 저 좋다고 사귀자고 하면 영혼의 몇 프로는 팔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 ㅋㅋㅋㅋ5. 에반젤린
'12.8.5 2:27 AM (110.8.xxx.71)제가 로즈란이라면 박태환이 저렇게 쳐다만봐도 가심이 선덕선덕 거릴 것 같아요. 흐흐...
6. 슈나언니
'12.8.5 2:39 AM (113.10.xxx.126)어디서 저렇게 이쁘데 쳐다보는건 배워가지고... 미란선수 부럽삼. ㅠㅠ
근데 팬티가 많이 작군뇨.....7. ㅜㅜ
'12.8.5 2:41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저도 저 장미란 선수랑 찍은거 보고 제가 다 떨리더라구요.
아웅 멋있어ㅜㅜ
그리고 뒷태 쩌네요. 궁둥이가 왜 허리에 붙어있뉘.....
운동하고 싶게 만드네...
아... 나도 이번 올림픽으로 태환군 팬 됐어요!
멋지다~~~~!!8. ,,,
'12.8.5 2:42 AM (119.71.xxx.179)6살차이나 나네요 ㅎ
9. 슈나언니
'12.8.5 2:42 AM (113.10.xxx.126)태환선수는 언제난 몸이 미란선수에게 기울어져 있군요. 에잇!!!!
10. 오....
'12.8.5 2:45 AM (221.146.xxx.95)스트레칭사진 ㅠㅠㅠㅠㅠㅠ
이런말 그렇지만
"하악하악" 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11. ..
'12.8.5 2:48 AM (58.141.xxx.6)너무 귀엽고 멋있네요
수영도 잘하고 얼굴도 멋있고 페션감각도 좋고 하느님이 너무 다 주셨네요 ㅋ12. ㅜㅜ
'12.8.5 2:51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근데 저 때 장미란과 무슨말을 했나 궁금하네요.
어디 영상 없나ㅎㅎ
뭔데 저리 즐거운건지 나도 좀 알자!!
그리고 수영복 입었을때랑 사복입었을때랑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밝은 그 맘때 대학생 같다가도 무지 진지한 국가대표...
후아... 너란 남자...... 오늘밤 꿈에 좀 나타나줘!!!13. 헐퀴
'12.8.5 3:26 AM (211.246.xxx.133)장미란선수로 빙의!!!
넘 머시쪙ㅠㅠ14. 흐뭇~
'12.8.5 10:10 AM (175.208.xxx.163)운동선수가 사복입으면 별로인데..제 생각엔..ㅋ
박태환 선수는 사복입으니....연예인 아이돌 느낌이 나네요~15. 수영하는아짐
'12.8.5 4:19 PM (116.123.xxx.39)박태환 1500m 4위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대단해요!!
첫번째 댓글 사진 넘 강한데요. ㅎㅎ16. 흠
'12.8.5 5:58 PM (125.186.xxx.63)장미란 선수 응시하는 첫번째사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디카프리오 같아요.
정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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