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 엄마를 보면 결혼으로 인생의 똥 밟는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라고 느껴요...
우리집이 불행한건 아니예요
아빠가 나쁜*이 아니예요
그러나 아빠에게 딸려있는 부모 형제들이 최악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빠같은 남자는 괜찮지만
아빠 가족, 우리 엄마의 시댁같은 시월드는 너무 싫어요
전 울 엄마를 보면 결혼으로 인생의 똥 밟는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라고 느껴요...
우리집이 불행한건 아니예요
아빠가 나쁜*이 아니예요
그러나 아빠에게 딸려있는 부모 형제들이 최악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빠같은 남자는 괜찮지만
아빠 가족, 우리 엄마의 시댁같은 시월드는 너무 싫어요
동생네는 소울메이트끼리 만나서 사는 거 같아 좀 부럽고요,
부모님은 그냥 소박한 결혼생활.
전 기복이 좀 있네요. 수 십년 간 계속 큰 잡음없이 산다는 것도 대단해 보여요, 요즘은.
70중반 부모님
40대의 4남매 모두 별 기복없이 잘 살고 있어요.
전 이 정도면 아주 행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울엄마... 똥까지는 아니지만..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거..
엄마가 자기발등 찍은거라고 보고요.
아빠는 경제적으론 유능햇지만, 마누라감정이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저 돈벌어다주고, 집에서는 군림하고 싶어하는 타입이셔서...엄마가 힘들어하셨어요. (엄마는 예민한 타입)
전 웃기게도 아빠와 정반대사람 만낫어요. 기복없고요.많은 사람들이 좋겠다.... 싶은 그런 결혼생활 유지중이긴하지만, 또 모르죠, 인생은 새옹지마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537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597 |
137536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777 |
137535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561 |
137534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34 |
137533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559 |
137532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73 |
137531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751 |
137530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52 |
137529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374 |
137528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473 |
137527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555 |
137526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48 |
137525 |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 ww | 2012/08/07 | 1,484 |
137524 |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 ㅎㅎ | 2012/08/07 | 3,508 |
137523 |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 호박덩쿨 | 2012/08/07 | 4,193 |
137522 |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 럽홀릭 | 2012/08/07 | 3,284 |
137521 |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 해와달 | 2012/08/07 | 1,811 |
137520 |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 ㄹㄹ | 2012/08/07 | 7,590 |
137519 |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 | 2012/08/06 | 3,778 |
137518 |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 열녀~~ | 2012/08/06 | 1,451 |
137517 |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 | 2012/08/06 | 1,684 |
137516 |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 그리움 | 2012/08/06 | 2,423 |
137515 |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 oh219 | 2012/08/06 | 975 |
137514 |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 에구 | 2012/08/06 | 4,280 |
137513 |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 쫀득 | 2012/08/06 | 3,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