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중성화수술했어요

강아지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2-08-05 00:15:02
강아지 중성화수술을 했어요
암컷이구요 82님들에 조언으로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월요일날 수술을했어요 첫날에 조금 아파하더니 둘쨋날부터는
쇼파위에도올라가고 지금은 쌩쌩해졌어요^^
너무 더운날씨라~넥칼라를 낮엔 벗겨놓고있어요
배를 햛지는 않네요
요녀석이 기특한게 수술한날부터 대소변을 다 배변판에 가서누고 수술하고
이틀째부턴 응가도하네요~~^^
고민많이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당82님들~~♥
다음주에 실밥풀러가는데 많이 아프진 않겠죠?ㅜㅜ
참 그리고 수술한날부터 열흘뒤면 초경을 했을거라 하시더라구요
초경전에 해서 다행이예요^^
더운날들 건강챙기세요~~~^♥^

IP : 211.246.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2.8.5 12:23 AM (122.36.xxx.75)

    수술잘돼서 다행이에요^^
    몸조리하게 닭한마리삶아서주시거나, 북어 물어담군후 소금기빼서 삶아서 줘도 좋구요 ㅋ

  • 2. 슈나언니
    '12.8.5 12:23 AM (113.10.xxx.126)

    잘하셨어요. 초경전에 해주면 유선종양 발병율도 거의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먹으면 그거 생기거든여.
    저희 강아지도 유선종양 수술 했었구요. 중성화도 하긴 했는데 5~6 살쯤? 자궁충녹증 때문에 했어요.
    그때 미리 수술 안해준거 얼마나 후회했는지... 개가 죽다 살아났어여 그때.. 수술비도 훨씬 많이 나왔구요.
    아 건강할때 미리 중성화해줄걸... 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밥풀때는 그다지 아파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금방 기운 차릴거에요. 맛있는 음식 해주세요. ^^

  • 3. 강아지
    '12.8.5 12:40 AM (211.246.xxx.27)

    블루님 ^^내일 북어 사러갈려구요~감사합니당
    슈나언니님 꿰맨게 아파보여서ㅜㅜ괜찮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47 대통령 국무회의 전체 라방 중... 몸에좋은마늘.. 10:45:35 2
1741046 출근하신분들 이 더위에 점심식사.. ㅣㅣㅣ 10:42:19 112
1741045 핸드폰 보호필름 붙여야 하는데 퇴근하고 갈까요? 2 ddd 10:37:47 95
1741044 다이렉트 or 설계사 어떻게 가입하는 게 나은가요? 2 ........ 10:29:32 154
1741043 좋게 말하면 애들이 엄마 속을 모르네요. 11 유리지 10:23:49 770
1741042 (주식문의) 애플 판 돈으로 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요. 황후마마 10:23:45 249
1741041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4 프리지아 10:22:44 433
1741040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1 ㅇㅇ 10:21:30 721
1741039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17 ... 10:20:42 943
1741038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1 ㄱㄴ 10:20:33 414
1741037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부산 10:18:52 163
1741036 순하고 착하면 막대하는 인간들 7 ㅇㅇ 10:17:52 491
1741035 어제 오만추3 보셨어요? 2 오만추 10:17:33 497
1741034 딱 들어맞아 기분 좋은 순간 몸에좋은마늘.. 10:14:59 206
174103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14 S 10:12:37 861
174103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10:10:18 74
174103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4 돈좀벌어볼까.. 10:09:40 423
1741030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왜 쑥 들어갔나요? 6 기레기 10:08:28 321
1741029 엄마 한테 제가 상처되는 말씀 드린걸까요? 우울증 11 실수 10:04:09 992
1741028 삼양 맛있는라면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5 ㅇㅇ 10:04:09 618
1741027 바깥이 거대한 에어프라이어기 6 .. 10:02:23 566
1741026 얼마전 장쾌력 임박제품이요 1 &&.. 10:00:09 400
1741025 나이먹도록 자매간에 잘 지내는 집들도 많지만 8 간혹 09:56:58 939
1741024 블루베리 꾸준히 먹으면 정말 눈시력에 7 루틴 09:52:56 1,277
1741023 베스트글을 보고 솔직한 심정 알고싶네요 50 솔직 09:44:48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