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미레나시술 받았는데 생리가
4,5,6월 일주일씩 생리를했구요 양은 점점 조금씩
줄어도 일주일은 채우더군요
그런데 7월이되니 살짝 비치기만 하는것이
팬티라이너에 조금 묻을정도로 7일정도 하고
있네요
날이 너무더워 건너뛰는걸까요 아님 생리를
안하게되는걸까요
처음 시술할때 병원에서는이제 생리는 안할꺼라
했는데 전 매달 하기에 난 그냥 하나보다했는데
갑자기 이번달에 이렇게 적으니 이러다 담달에
엄청나게 양이 많아질까봐 미리 겁이나네요
혹시 미레나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날더운데 이러니 좋긴한데 한편 걱정도되네요
1. ...
'12.8.5 12:15 AM (59.15.xxx.61)제 경우는 6개월 정도 질끔거리면서 했어요.
그 이후에는 안하는데
한 1년에 1-2번 조금씩 하기도 하구요.
생리 안하니 빈혈에서 벗어나고 정말 좋아요.
저는 자궁근종 때문에 했어요.
5년 지나니까 지궁근종이 다 말라붙었대요.2. 혜원맘
'12.8.5 12:21 AM (114.203.xxx.59)저는 자궁선근증때문에 2년전쯤 한거같아요. 생리통이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생리통이 줄어드는건 잘 모르겠고 생리양이 줄기시작하더니 아주 조금 나오고 기간도 이틀정도로 짧아졌어요. 그러다가 몇개월전부턴 그나마 건너뛰다가 두어달만에 아주 살짝 피가 비치거나 하길래 혹시 폐경(49세예요)인지 몰라 진료를 받아보니 미레나 시술때문에 생리가 안나오는거지 완경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레나 빼면 다시 할거라구..그도 그럴것이 생리통은 아직도 심하거든요. 갑자기 많아지고 하는 적은 거의 없었어요.
3. 그게
'12.8.5 12:22 AM (61.102.xxx.178)저도 적응 될때까진 한 두어달은 거의 날마다 팬티라이너는 꼭 해야 할정도의 소량 출혈이 있었구요.
그 이후엔 생리하듯 한달에 한두번 정도 2-3일 정도 소량 하는 정도
그러더니 점점 그 격차가 벌어져서 지금은 거의 안해요. 내년에 새로 해야 하는데 다시 할려고 해요.
너무 좋더군요. 이 더운 여름에 생리 안하는건 완전 축복이에요. 저는 자궁내막증식증때문에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4. 저도
'12.8.5 12:28 AM (59.20.xxx.198) - 삭제된댓글선근증 때문에 1년 전에 했구여, 적응할때까지 두달은 한달에 두번씩 난리였구요. 한달에 아주 조금식 비칠 때도 있구 정확하지 않네요. 원래는 정확했는데 요즘은 생리주기도 잊어버리겠어요 . 근데 오늘 또 조금 비치네요;;
이번달에 양이 적다고 다음달에 양이 많아지진 않았어요. 전.5. noran
'12.8.5 7:53 AM (211.246.xxx.246)전 미레나하고 생리를 삼주씩 했어요.삼개월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제거했어요. 저두 생리양이 많아서 시술받았던건데 저하고는 안맞나봐요.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554 |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 곰녀!? | 2012/08/07 | 1,123 |
137553 | 우울해서 들렀어요^^; 3 | bluehe.. | 2012/08/07 | 1,201 |
137552 |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 슈나언니 | 2012/08/07 | 2,462 |
137551 |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 크라이 | 2012/08/07 | 2,204 |
137550 |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 수영초보 | 2012/08/07 | 1,679 |
137549 |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 | 2012/08/07 | 16,502 |
137548 |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 영어.. | 2012/08/07 | 14,448 |
137547 |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 흰구름 | 2012/08/07 | 1,888 |
137546 |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 샬랄라 | 2012/08/07 | 717 |
137545 |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 ㅋㅋ | 2012/08/07 | 4,646 |
137544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432 |
137543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188 |
137542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3,949 |
137541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854 |
137540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419 |
137539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697 |
137538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541 |
137537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597 |
137536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777 |
137535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561 |
137534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32 |
137533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558 |
137532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73 |
137531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751 |
137530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