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미레나시술 받았는데 생리가

Zzz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2-08-05 00:10:39
3월에 과다생리로 미레나 시술 받았는데요
4,5,6월 일주일씩 생리를했구요 양은 점점 조금씩
줄어도 일주일은 채우더군요
그런데 7월이되니 살짝 비치기만 하는것이
팬티라이너에 조금 묻을정도로 7일정도 하고
있네요
날이 너무더워 건너뛰는걸까요 아님 생리를
안하게되는걸까요
처음 시술할때 병원에서는이제 생리는 안할꺼라
했는데 전 매달 하기에 난 그냥 하나보다했는데
갑자기 이번달에 이렇게 적으니 이러다 담달에
엄청나게 양이 많아질까봐 미리 겁이나네요
혹시 미레나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날더운데 이러니 좋긴한데 한편 걱정도되네요
IP : 1.243.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12:15 AM (59.15.xxx.61)

    제 경우는 6개월 정도 질끔거리면서 했어요.
    그 이후에는 안하는데
    한 1년에 1-2번 조금씩 하기도 하구요.
    생리 안하니 빈혈에서 벗어나고 정말 좋아요.
    저는 자궁근종 때문에 했어요.
    5년 지나니까 지궁근종이 다 말라붙었대요.

  • 2. 혜원맘
    '12.8.5 12:21 AM (114.203.xxx.59)

    저는 자궁선근증때문에 2년전쯤 한거같아요. 생리통이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생리통이 줄어드는건 잘 모르겠고 생리양이 줄기시작하더니 아주 조금 나오고 기간도 이틀정도로 짧아졌어요. 그러다가 몇개월전부턴 그나마 건너뛰다가 두어달만에 아주 살짝 피가 비치거나 하길래 혹시 폐경(49세예요)인지 몰라 진료를 받아보니 미레나 시술때문에 생리가 안나오는거지 완경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레나 빼면 다시 할거라구..그도 그럴것이 생리통은 아직도 심하거든요. 갑자기 많아지고 하는 적은 거의 없었어요.

  • 3. 그게
    '12.8.5 12:22 AM (61.102.xxx.178)

    저도 적응 될때까진 한 두어달은 거의 날마다 팬티라이너는 꼭 해야 할정도의 소량 출혈이 있었구요.
    그 이후엔 생리하듯 한달에 한두번 정도 2-3일 정도 소량 하는 정도
    그러더니 점점 그 격차가 벌어져서 지금은 거의 안해요. 내년에 새로 해야 하는데 다시 할려고 해요.
    너무 좋더군요. 이 더운 여름에 생리 안하는건 완전 축복이에요. 저는 자궁내막증식증때문에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 4. 저도
    '12.8.5 12:28 AM (59.20.xxx.198) - 삭제된댓글

    선근증 때문에 1년 전에 했구여, 적응할때까지 두달은 한달에 두번씩 난리였구요. 한달에 아주 조금식 비칠 때도 있구 정확하지 않네요. 원래는 정확했는데 요즘은 생리주기도 잊어버리겠어요 . 근데 오늘 또 조금 비치네요;;
    이번달에 양이 적다고 다음달에 양이 많아지진 않았어요. 전.

  • 5. noran
    '12.8.5 7:53 AM (211.246.xxx.246)

    전 미레나하고 생리를 삼주씩 했어요.삼개월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제거했어요. 저두 생리양이 많아서 시술받았던건데 저하고는 안맞나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82 어제 문재인 후보가 sbs에서 토론한 것을 보고 싶은데 1 ㅠㅠㅠ 2012/09/08 1,097
149781 매운거 먹고 배 아릴때 8 어떤 방법 2012/09/08 22,580
149780 왜 송전탑투성이인 용인으로 이사가냐고 비아냥대는 친구 5 속상해요 2012/09/08 4,502
149779 옷발은 몸매가 관건이라는 건.. 젊을때나 그렇지 나이들면 무조건.. 86 ........ 2012/09/08 22,286
149778 투우 좋아하세요? 5 투우 2012/09/08 1,207
149777 장터 팸셀제품 참 비싸게 파네요 5 2012/09/08 1,937
149776 영어 잘 하시는.분 알려주세요. 7 원어민 2012/09/08 1,259
149775 고3 엄마면 다 알아야하나요? 28 무심한 고3.. 2012/09/08 4,463
149774 박원순 시장님도 참 좋은데 시장 마치고 한번 나오셨으면.. 5 오리무중 2012/09/08 1,128
149773 남편의 바람을 시댁식구들이 알고도 묵인했다는게 참을수없어요 10 2012/09/08 3,959
149772 금방 들통난 금태섭의 거짓말. 46 안철수불륜 2012/09/08 11,248
149771 강화도에서 생산한 고추가루 4kg 16만원이면 가격 적당한가요?.. 8 .. 2012/09/08 5,516
149770 피나 3D 그리고 갤러리 잔다리에서 열리는 도나타 벤더스 사진전.. 아트_ 2012/09/08 1,117
149769 친손자에대한 애정이 이정도인지 궁금합니다 1 친손자 2012/09/08 1,126
149768 제가 사형제도를 반대하는이유 그리고 중형주의 6 인세인 2012/09/08 2,166
149767 [문재인TV] 09.06-광주전남경선 결과분석 사월의눈동자.. 2012/09/08 1,017
149766 TV 잘먹고잘사는법 방금 나온 고추양념비빔장 2 ㅇㅇ 2012/09/08 2,909
149765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래요. 40 공감 2012/09/08 15,196
149764 [문재인TV] 문재인 투데이뉴스 1회-광주의 선택, 문풍! 사월의눈동자.. 2012/09/08 993
149763 나꼼수 장준하사건 듣고 의문이 있어요 14 나의문 2012/09/08 2,413
149762 팥죽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2 메롱메롱 2012/09/08 1,378
149761 현장학습때 선생님 음료수 챙겨야되는데 9 짱돌 2012/09/08 2,108
149760 차앤박 블랙헤드 키드 1 블랙헤드 2012/09/08 1,811
149759 천재 김웅용씨 어제 엠비씨 스페샬 보셨나요? 8 천재 2012/09/08 3,435
149758 실제로 넝쿨당 윤빈같은 연예인 있나요? 2 ,,. 2012/09/08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