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탈모 심하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2-08-04 21:55:18

제가 여름 시작될때부터 해서 가을 시작될때까지 탈모가 심하게 와요

완전 털갈이 할것처럼 정말 건드리기만 해도 숭숭 빠진다는...

그러다 가을 겨울 봄까지 다시 또 나서 그 채워지더라고요..

요즘 덥다고 매일 머리 묶고 살다가 오늘 처음으로 풀었는데..

진짜 머리숱이 두어달쯤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네요..ㅠㅠ

저처럼 심하게 머리 빠지시는 분들 계세요?

하아..

IP : 220.78.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8.4 9:57 PM (125.180.xxx.163)

    저도 생각해보니 여름 시작할 무렵부터인 것 같아요.
    머리감기가 겁날 정도예요.
    올해가 유독 심한 것 같아서 지금 샴푸를 바꿔야 하나, 탈모클리닉을 가봐야하나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 것 같아서 고민중이거든요.
    아, 정말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댓글이 많으면 마음이 좀 놓일 것 같네요.ㅠ.ㅠ

  • 2. 저도
    '12.8.4 10:00 PM (175.223.xxx.222)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번 여름 유난히 많이 빠져요.
    다른해엔 이런적 없는데 진짜 더워서 그런걸까요.

  • 3. 그건
    '12.8.4 10:04 PM (1.177.xxx.54)

    저는 머리감을때도 머리카락이 안빠지거든요.
    그런데 이번여름에 한두개씩 어깨에 떨어지는거 보면 날씨와 관련있는것 같긴해요.

  • 4. 된다!!
    '12.8.4 10:06 PM (58.225.xxx.203)

    머리로 열이 올라와서그래요
    제가 탈모인생 3년차거든요.ㅠㅠ
    주기적이에요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고.. 하면 엄청 빠지다가
    좀 덜해지면 나고요..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열이 상체에 몰려 있어서 탈모가 심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여름에는 머리에 열이 더 올라오니까 더 빠지고요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셔야 해요
    ㅠㅠ
    슬픕니다..

    두피 모공에 한자리에 평생9번인가 난대요
    9번정도 빠지면 나지도 않는다고.
    그래서 자꾸 빠지는게 반복되면 나중에는 나지도 않고.

    저도 3년차 되니 ㅁ머리숱이 확 줄었어요.
    적은 편도 많은편도 아니였는데
    이젠 나고 뽑히고 반복되니 숱이 확 ㅠㅠ
    얼마 안되셨니 관리 잘하세요.

  • 5. 저요저요
    '12.8.4 10:07 PM (59.5.xxx.90)

    머리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심해져요.
    저역시 올여름 머리카락 엄청 빠지는데 뒷목부터 머리까지 열이 엄청 많이나요.
    전 지금 무슨 치료를 하다 그만둬서 순환이 되다 말아서..ㅠㅠ
    머리에 열이나면 두피가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고 빠지게되면서 탈모가 되는거래요.

  • 6. ㅂㅁㅋ
    '12.8.4 10:59 PM (180.68.xxx.122)

    감을때 대야에 물받고 충분히 잘 헹궈내세요
    여름이면 자주 감는데 서서 감으면 덜 헹궈져서 모공을 막아서 더 빠지는걸수도 있거든요
    잘 행궈서 덜빠진다는 사람도 봤구요
    그리고 너무 빠지는거에 생각이 많아지면 더 빠지니
    그냥 덤덤히 생각하세요..
    저도 빠지다 안빠지다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3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3,006
160642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22
160641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367
160640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1,005
160639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37
160638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285
160637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57
160636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105
160635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38
160634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716
160633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44
160632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525
160631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0,976
160630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8 카카오스토리.. 2012/10/05 2,701
160629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11 f 2012/10/05 2,481
160628 이하늬 살을 왜이리 뺀걸까요.. 27 애엄마 2012/10/05 17,901
160627 50전후이신 분들께 물어요... 3 민스맘 2012/10/05 2,359
160626 마당있는 집은 김치냉장고 없어도 될까요? 10 장독대 2012/10/05 1,600
160625 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초보자도 인터넷으로 보고 할 수 .. 6 .. 2012/10/05 1,220
160624 지인이 버스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는거 보셨나요? 3 ..... 2012/10/05 1,221
160623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이요 삶을때 소금을 넣는게 맞나요 10 삶은계란 2012/10/05 1,335
160622 갑자기 팔꿈치가 아파요 2 통증 2012/10/05 1,732
160621 82csi님들 영화(or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영화 2012/10/05 641
160620 스마트 tv 2 스마트 tv.. 2012/10/05 795
160619 보험관련문의드립니다. 7 수채화향기 2012/10/0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