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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시티 얘기가 나와서.. 그럼 뚱뚱한 사람이 민소매입으면요??

...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2-08-04 21:50:10

제가 좀 많이 뚱뚱합니다.. 어느 누구도 제가 뚱뚱하다고 할 때 부정하는 사람 없어요..(여자들은 누구나 자기가 뚱뚱하다고 하지만 저는 객관적으로도 뚱뚱해요.. ㅎㅎ 왜이리 강조할까요??)

 

남편에게 물었어요.. 나 민소매 입어도 될까?? 했더니.. 입어도 될거 같대요.. 안 뚱뚱해서 아니고.. 뚱뚱하지만 입으래요..

남편이야 날 이뻐하고 내 뚱뚱한 몸에 적응이 되었으니 괜찮다고 할거 같은데..

 

보통 사람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요..

 

상처되는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IP : 210.121.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8.4 9:53 PM (220.78.xxx.220)

    그냥 입으세요
    저도 다리 굵지만 반바지 입습니다.

  • 2.
    '12.8.4 9:58 PM (59.6.xxx.106)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더위를 더 많이 탄다면
    그런 사람이 더 시원하게 입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어떤 규범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나의 필요에 따라 옷을 입으면서
    굳이 다른 사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3. 원글..
    '12.8.4 10:02 PM (210.121.xxx.182)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요.. 그냥 통통정도 였을 때도 민소매는 못입었어요..
    살이 갑자기 찌면서 팔둑 안쪽이 텄거든요.. 게다가 임신해서 겨드랑이 착색이 안 없어졌구요..

    그런데 지난 번에 동남아 여행에서 시도해보니.. 좋더라구요^^ 남편이 이쁘다고 좋아했구요..
    한국 돌아와서 못입게 되더라는겁니다.

    용기얻어서 한 번 입어보겠습니다!!

  • 4. 하니
    '12.8.4 10:14 PM (211.54.xxx.145)

    자기옷 자기가 입는다는데 누가뭐라든 뭔상관있나요: 입고싶으면 입으면 되지않나요? 제일 이상해요

    뚱뚱하면 그런데로 날씬하면 또 그런데로 그냥 입으세요

  • 5. 닉네임
    '12.8.4 10:19 PM (175.253.xxx.235)

    아휴아휴
    내가 더워 죽겠는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뭔 상관이에요!
    내일부터 당장 입으세욧! ^*^

  • 6. 이래서
    '12.8.4 10:24 PM (61.102.xxx.178)

    한국이 참 답답해요.
    외국 나가면 정말 어떻게 걸어다니지? 하는 초고도비만인 사람들도 핫팬티에 탱크탑까지 다 입고 다니던걸요.
    정말 손바닥 만한 비키니라 살에 파묻혀서 전혀 보이지 않는데도 당당하게 입고 썬텐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반의 반의 반쪽도 안되는 몸매임에도 부끄러워 하고
    4피스 짜리 입고 다니는거 보면 안스럽죠.

    그냥 남에게 많이 신경안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7. 코스코
    '12.8.4 10:25 PM (61.82.xxx.145)

    남의눈 신경끄고 살면 사는게 편해져요 ^^*

  • 8. ~★
    '12.8.4 10:52 PM (211.246.xxx.216)

    솔직히 신경안쓸수는 없죠.
    저도 한뚱뚱하는 몸인지라 감히 엄두 못내고 있거든요.^^;;
    댓글들에 힘입어 저도 입어볼래요.
    원글님도 화이팅~~~!!!

  • 9.
    '12.8.4 10:55 PM (211.36.xxx.13)

    용기가부러워요~~~
    전 몸통만 날씬하고 팔다리가 굵어요 뚱뚱정도는아니어도 못입겠어요

  • 10. ....
    '12.8.4 11:04 PM (211.234.xxx.235)

    전 아가씨때도 조금통통했던사람인데요
    그때 죽어라하고 긴 청바지
    딱 떨어지는 정장
    암튼 많이 가리고 다녔는데요
    요즘 시내나가고 영화보고 다니느라
    사람많은곳을 다니다보니
    저처럼 조금 뚱뚱하다싶은 아가씨들이
    나름 멋은 부렸지만
    많이 가린 차림을 보고 답답함을 느꼈어요
    그냥 시원하게 입고다니는게
    남보기에도 더 편하다는거
    에고 그때 시집간 언니가 옷 시원하게
    입고다니라고 구박해도 무시하고
    가리고다녔던 저를 한탄했습니다
    요즘은 살도 무지 많이 쪘는데
    될수있으면 시원하게 보이도록 입네요
    물론 민소매 원피스도 입고요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2.8.4 11:57 PM (218.238.xxx.235)

    더워 죽겠는데 내가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뭔 눈치를 보세요? ㅎㅎ 게다가 남편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데...

    원글님, 민소매 입으세요~~~ 아니, 아예 어께쪽 옷감을 없애버리구 그 머냐... 그거... 탱크탑인가?
    아니, 끈도 없앱시다 !!! (그거 뭐라구 하더라... 끈도 없이 그냥 입는 거... 아후~ 답답해. ^^;)

  • 12. 원글
    '12.8.5 12:03 AM (210.121.xxx.182)

    건너 마을 아줌마님.. 탱크탑.. 튜브탑이요??
    제가 참 용감한 사람인데요.. 민소매는 안 입어지더라구요..
    남들 못한다는 혼자 영화보기 부페가기 밥먹고 연극보기 다 하고..
    무대서서 춤추고 노래하고 떠들고 다 하는 제가말이지요^^
    물놀이가면 반드시 비치 수영복 입고 그러는 제가.. 민소매는 절대 안입어지더란 말이지요~

    저에게는 뚱뚱한 것보다는 팔 굵은게 더 스트레스였는데요.. 이젠 해방될래요~~

  • 13. 단풍나무
    '12.8.5 12:05 AM (14.37.xxx.85)

    교생실습때 치마입어보고 15년만에 원피스 그것도 나시원피스 입었어요..
    신세계.... 넘 시원해요.. 첨엔 다 내다리만 쳐다보는것같고 치마가 올라갈까봐 쫑쫑 걸음했는데 몇번 입으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시도 올해 입고 나들이했네요... 입고나면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홧팅!!

  • 14. 외국사는 아짐
    '12.8.5 12:18 AM (174.112.xxx.58)

    인데 한국은 유난히 옷차림에 민감해요
    그냥 입으세요 자기가 좋음 되는거죠
    여긴 뚱뚱한 할머니들도 끈나시 잘입어요
    십년전에 한국가서 끈나시 입었다가 동네 아줌마들 입방아에 올랐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전 그냥 입어요 여름에 가면 정말 죽어라 덥던데 끈나시만한게 있나요
    나이있고 살집있음 어때요 나편하면 제일이지
    무게 안나가 빨기좋아 부피안나가 살때 싸,,,,
    나시 그냥 입으세요
    오늘이 내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라잖아요 입고싶음 입는거죠 평생 못입으시는거보다 낫죠

  • 15.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12:26 AM (218.238.xxx.235)

    뭔탑이든... 걍 시원한 거, 입고싶은 거, 실컫 입읍시다.

    팔이 굵으면 뭐 어때서요? ㅎㅎ "내 남편이 내 팔뚝 좋다는데 뭔 상관? " 이런 마인드로요. 원글님 민소매 홧팅 !!! ^^*

  • 16. 요즘은
    '12.8.5 12:30 AM (119.71.xxx.38)

    민소매도 원피스형으로 마니 나와서 날씬한 사람이 입어도 이쁘고 살이 있어도 예뻐요.
    뚱뚱하다고 가려입음 더 덥고 답답해 보여요.
    입으thㅔ요!!

  • 17. ㅋㅋ
    '12.8.5 2:49 AM (211.201.xxx.188)

    건너마을 아줌마님 튜브탑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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