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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요????

결혼11년차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2-08-04 21:13:11
오늘 낮에 쪄 죽을꺼 같은데 하자고 졸졸졸 쫓아다녀서 
저녁때 하자고 했더니
지금 지가 졸리니까 애 잘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 완전 쌩지랄을 하고 
다른방가서 자네요....
내가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초저녁 잠 못참아 병든 닭마냥 꾸벅꾸벅 졸다가 못참고 저리 자면서 꼭 제탓을 합니다,
니가 안한다 그래서 못했다는둥 하기싫어서 맨날  피한다는둥 정말 말그대로 개지랄하고 자네요

아,,, 애보기도 참 챙피합니다..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본인이 하자 그럴때 안하면 항상 저러니....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지겹네요 
IP : 112.16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누이
    '12.8.4 9:22 PM (175.120.xxx.99)

    거꾸로 자는남편 깨워서 하자고 해보세요..~
    요즘 더워서 아무생각 없는뎅...
    남편분 정력 좋으신가봐여..~

  • 2. ㅎㅎㅎㅎ.
    '12.8.4 10:18 PM (222.101.xxx.210)

    맞아요 웟님 말씀처럼 자는 남편 꺠워서 하자고 졸라보세요.
    그리고 안해줌 왜 맨날 하기 싫어서 피하냐고 오히려 님이
    생날리를 피워보세요..

  • 3. 남편한테
    '12.8.5 12:16 AM (14.39.xxx.180)

    개지랄이 뭡니까?

    남편도 부인보면 쌩지랄 개지랄 떨거 같네요

    읽는 사람 기분 나쁘요~~

    이런 며느리 들어 올까 겁나는 글이네요

  • 4. 원글
    '12.8.5 9:06 AM (112.169.xxx.41)

    오죽하면 그런 단얼 쓸까요?
    챙피해서 어디에 말도못하는거 82에도 못풀겠네요
    말도 안돼는 이유로 애도 있는데 막말하며 이불던지고 다른방가서 어휴어휴 이러며 난장피는게 개지랄쌩지랄이죠
    기분나쁘면 읽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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