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요????

결혼11년차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2-08-04 21:13:11
오늘 낮에 쪄 죽을꺼 같은데 하자고 졸졸졸 쫓아다녀서 
저녁때 하자고 했더니
지금 지가 졸리니까 애 잘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 완전 쌩지랄을 하고 
다른방가서 자네요....
내가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초저녁 잠 못참아 병든 닭마냥 꾸벅꾸벅 졸다가 못참고 저리 자면서 꼭 제탓을 합니다,
니가 안한다 그래서 못했다는둥 하기싫어서 맨날  피한다는둥 정말 말그대로 개지랄하고 자네요

아,,, 애보기도 참 챙피합니다..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본인이 하자 그럴때 안하면 항상 저러니....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지겹네요 
IP : 112.16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누이
    '12.8.4 9:22 PM (175.120.xxx.99)

    거꾸로 자는남편 깨워서 하자고 해보세요..~
    요즘 더워서 아무생각 없는뎅...
    남편분 정력 좋으신가봐여..~

  • 2. ㅎㅎㅎㅎ.
    '12.8.4 10:18 PM (222.101.xxx.210)

    맞아요 웟님 말씀처럼 자는 남편 꺠워서 하자고 졸라보세요.
    그리고 안해줌 왜 맨날 하기 싫어서 피하냐고 오히려 님이
    생날리를 피워보세요..

  • 3. 남편한테
    '12.8.5 12:16 AM (14.39.xxx.180)

    개지랄이 뭡니까?

    남편도 부인보면 쌩지랄 개지랄 떨거 같네요

    읽는 사람 기분 나쁘요~~

    이런 며느리 들어 올까 겁나는 글이네요

  • 4. 원글
    '12.8.5 9:06 AM (112.169.xxx.41)

    오죽하면 그런 단얼 쓸까요?
    챙피해서 어디에 말도못하는거 82에도 못풀겠네요
    말도 안돼는 이유로 애도 있는데 막말하며 이불던지고 다른방가서 어휴어휴 이러며 난장피는게 개지랄쌩지랄이죠
    기분나쁘면 읽지마십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2 40대 초 남편, 이제 좀 놀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어느가을 2012/10/12 2,345
163501 닭가슴살류만 먹던 강아지 오리연골 줄때 주의할점요 2 간식으로 2012/10/12 1,189
163500 요즘 언론에서 문제가 되고있는사건 3 82cook.. 2012/10/12 1,011
163499 육개장할건데 잘게 썬 고기를 사왔는데요. 2 ... 2012/10/12 803
163498 아기가 유모차에 오래 안 앉아있으려는건 왜 그럴까요? 7 15개월 2012/10/12 1,938
163497 변액유니버셜이요. 중간에 금액 줄여서 넣을수도있나요? 4 보험 2012/10/12 1,128
163496 해외에서 생일파티 준비 중인 엄마 입니다. 도와주세요. 5 영어 울렁증.. 2012/10/12 1,220
163495 너무 귀여운 네 살 둘째 9 네 살이 좋.. 2012/10/12 1,945
163494 머릿결 좋아지는 비법 혹시 있을까요?? 1 gemini.. 2012/10/12 1,227
163493 뒤의 '아랑 사또전' 스토리 전개 댓글을 보면서... 2 지나다가 2012/10/12 1,641
163492 착한남자 보시는 분...ㅋㅋ 강마루 이름 어때요?? 16 꿈꾸는고양이.. 2012/10/12 3,156
163491 10월 28일 [나는 꼼수다 더 파이널] 공연 예매들 하셨나요?.. 2 삐끗 2012/10/12 1,199
163490 軍 뭘 숨기나? ‘노크 귀순’보다 무서운 건… 세우실 2012/10/12 1,265
163489 애교. 지나치면 안하는지 서울여자 2012/10/12 775
163488 가정용 진공포장기쓰시는분 질문요 2 차니맘 2012/10/12 2,379
163487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나요 ? 11 불효녀 2012/10/12 4,308
163486 세타필 크림도 많이 사용하시나요? 7 로션재구매 2012/10/12 2,457
163485 영화 제목 재문의 1 쌀강아지 2012/10/12 567
163484 박원순이 무려 350명이나 동원해 34 ... 2012/10/12 3,192
163483 분노조절장애로 상담치료받고자합니다. 서울에 좋은 정신과나 상담소.. 1 저기 2012/10/12 3,471
163482 김재철, "나는 낙하산 아니다, 노조에 밀리지 않고 회.. 9 베리떼 2012/10/12 1,136
163481 베이크아웃 할때요... 1 방법질문좀드.. 2012/10/12 2,574
163480 친정아빠를 내려드리는데 옆에서 차가 박았어요.. 7 초5엄마 2012/10/12 2,511
163479 상한 음식 먹고 탈나서 배아파 죽겠다는 시어머니 4 2012/10/12 2,286
163478 알레르기체질 비염 아이 겨울에도 수영 계속 할까요? 2 겨울수영 2012/10/12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