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캥거루족'의 등장으로 주거문화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캥거루족'이란 독립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부모의 경제력에 기대 사는 젊은여들로 최근에는 비싼 집값, 자녀 양육, 재테크 등의 이유로 부모와 동거하는 30~49세 자녀가 증가하고 있다.
48만5000여명이 부모가 가구주인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전에 비해 91%나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주거문화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부모와 자식 세대가 한 집에 거주하면서 별도의 아파트처럼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세대 분리형' 구조가 개발되거나 대형 평형에 대한 관심까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하고 집에붙어사는 여성, '독립' 안한단 젊은이 늘더니
한ㅇ국은요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8-04 18:37:03
IP : 211.171.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실포실
'12.8.4 7:37 PM (202.138.xxx.46)이미.미국에서 1990년대부터 나타난 현상.
캥거루족이란 말도 미국에서 발명한 것.
일자리 질이 나빠지고 실질소득이 줄어드니 별 수 없죠.
미국의 경우 1970년대생이 건국이래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못사는 세대가 되었다는군요.
한국은 그게 80년대생 아니면 90년대생이 될 겁니다.
이런 세상에서 애 많이 낳으라는 정부시책도 바보짓
상류층도 아닌 주제에 애 많이.낳는 것도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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