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양승은 아나운서가 아닐까 싶어요
저 양승은 아나운서가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아주 확실히 각인되었어요
길에서 마주쳐도 단번에 알아볼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운동종목에 관심이 없어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이런거 전혀 안보는 사람이라
다른 방송사 아나운서가 어떤 사람이 나오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올림픽 전혀 안보는 나같은 사람조차 양승은 존재감은 확실히 각인되네요
여배우들 자기존재 확실히 각인시킬려고 영화에서 벗기까지 하고 심지어는 레드카펫에서조차
노출논란으로 무리수를 두는 판국에
양승은은 일반 여자연예인처럼 벗는 무리수를 두는 것도 아니고 욕을 좀 많이 먹긴 하지만
모자로서 확실히 전국민에게 각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