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나요

dusdn0824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2-08-04 14:24:18

그냥 여자가 하는것도 없이 걀혼할때 남자 돈만 밝히는식으로 누가 글쏴질러놨는데

 

결혼해서 여자가 놉니까.. 적어도 요새는 남자들도 결혼후에 맞벌이 원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시대를봐도 자식들위해서 청소라던지 마트일하는 이시대의 어머님들 많습니다.

 

그리고 집안일같은것도 솔직히 여자가 하잖아요. 애키우는것도 그렇고.

 

물론 집안일도와주는 착한아버지들도 많기야하죠.

 

본인만 희생이 많다라고 생각하지말아요. 그런글을 쓴분들 지네들은 여자랑 결혼할때 외모,돈, 이런거 등등안보고 사랑만보고 결혼하는줄알겁니다.

 

 

IP : 121.183.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2.8.4 2:30 PM (119.70.xxx.194)

    결혼하면
    여자는 시댁에 희생해야 되고 애 키워야 되고 뭐뭐해야 되니 남자는 되도록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 골라야 한다..

    이런 생각이면 애초에 힘들게 결혼을 뭐하러 합니까...
    자유롭게 살지. 누가 결혼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혹시라도 내가 상대방보다 손해보는 결혼 할까봐,, 아님 친구 누구보다 손해보는 결혼 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계산기 두드리면 결국 본인이 피폐해질 거 같아요. 어디 팔려가는 것도 아니고, 어디 소 사들이는 것도아니고 뭐 그리 계산질인지....

    집에서 사랑으로 키우는 강아지 아프다고 어디 갖다 버리지 않죠. 원래 사랑해서 키웠으니까...
    전에 소값 떨어졌다고 소 굶어죽이는 사육자들 봤죠? 장터에서 소 사들이듯이 결혼해보세요. 결혼생활이 얼마나 공허할지... 남편이나 아내나 둘 중 하나 아파서 쓸모없어지면 바로 팽할겁니까 어쩔겁니까....

  • 2. 희생하고 손해본다 싶으면
    '12.8.4 2:33 PM (58.231.xxx.80)

    결혼 안하면 됩니다. 억지로 결혼할 필요 없어요
    결혼하면 여자가 희생해야 하니
    돈 많은 남자랑 시댁에서 집사주고 결혼해야 한다 자기 위안 하면서 결혼할 필요있나요?

  • 3. ,,,
    '12.8.4 2:37 PM (119.71.xxx.179)

    애가 문제네요. 애도 생각해서 낳아야겠어요.

  • 4. dusdn0824
    '12.8.4 2:37 PM (121.183.xxx.214)

    제말뜻을 잘모르시나본데

    남자들도 여자들이랑 똑같다라는 얘기를 쓴겁니다.
    남자들도 다를거없습니다.

  • 5. ...
    '12.8.4 2:38 PM (211.234.xxx.167)

    핵심을 잘못집으셨네요
    여자들은 끈임없이 비교하죠 자신이 아닌
    남편과 시댁의 경제력 그리고 자식의 학업
    등으로 끈임없이 비교하죠

    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변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비교
    남편이나 자식이나 결국 날 돋보이게 해줄 부속품들에 불과한거죠

  • 6. 님이 뭔가 잘 못 알고 있는 듯
    '12.8.4 2:40 PM (119.70.xxx.194)

    그런 남자 그런 여자 있고
    아닌 남자 아닌 여자 있어요.

    세상사람 다 똑같지 않아요!

  • 7. ...
    '12.8.4 2:41 PM (211.234.xxx.167)

    남편이 다 먹여살려도 그 남편을 인정해주고 인간적으로 대우하는게 아닌 나 자신을 남들보다 돋보이게 만드는 치장품 취급을 하는게 문제인거죠

  • 8. 백림댁
    '12.8.4 3:21 PM (87.152.xxx.158)

    결혼 후에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희생하는 부분에 감사할 줄 아는 상대방과 결혼하면 되잖아요?;;

    세상에 좋은 여자 많은데 그런 사람 못 만나본 건 남자도 그닥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서일 듯 -_-;

  • 9. ㅅㅅ
    '12.8.4 3:38 PM (119.214.xxx.233)

    세상에 좋은 여자 많은데 그런 사람 못 만나본 건 남자도 그닥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서일 듯 -_-;222222222222

  • 10. 스님
    '12.8.4 5:41 PM (211.171.xxx.156)

    법륜 스님 주례사를 잘 숙독하시고 반성허세요

  • 11. 스님
    '12.8.4 5:43 PM (211.171.xxx.156)

    한쿡 여자들은 끈임없이 24시간 365일 비교하고 또 비교하죠 자신이 아닌
    남편과 시댁의 경제력 그리고 자식의 학업
    등으로 끈임없이 비교하죠, 본인의 능력은 없으면서 남편돈ㅇ로 목구멍에 먹을거 사면서

    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변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비교족이죠...
    남편이나 자식이나 결국 날 돋보이게 해줄 부속품들에 불과한거죠
    남편은 돈 벌어와서 여자인 날 먹여주고 항상 배려해주는 존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81 어문회 한자 준5급 문의드려요. 차니맘 2012/10/12 1,233
163580 아이폰이 좋은 점은... ... 2012/10/12 1,213
163579 운전면허... 2 파라오부인 2012/10/12 791
163578 동생이랑 돈 문제로 다퉜어요 4 카드 2012/10/12 1,722
163577 개꿈이겠지만 해몽 잘 아시는분 부탁해요~~~ 꿈해몽 2012/10/12 881
163576 e.bain 화장품 눌맘 2012/10/12 1,024
163575 문재인강공에 벌써 말바꾼 새누리당?? 5 .. 2012/10/12 2,111
163574 홍콩배우 여명이 홍콩에서 탑인가요? 16 sanioj.. 2012/10/12 5,000
163573 언제봐도 좋은 영화 (사이트) 추천좀 부탁해요. 영화고파요 .. 2012/10/12 1,214
163572 포장이사 견적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3 이사준비 2012/10/12 1,212
163571 오늘부터 더페이스샵 전품목세일기간이네요 ~ 카페라떼우유.. 2012/10/12 1,799
163570 전문직, 공무원 아닌 40대 이상 여자분들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2 ... 2012/10/12 5,168
163569 탤런트 명세빈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0 .... 2012/10/12 19,036
163568 청와대 ‘4대강 담합 부인하라’ 공정위에 지침 3 세우실 2012/10/12 825
163567 기품있는 외국연예인은 8 화이트스카이.. 2012/10/12 1,920
163566 문재인!!!!!!!!!! 박근혜 강력경고 15 .. 2012/10/12 3,886
163565 초등 아이들 접종 하셨나요? 6 독감접종 2012/10/12 1,116
163564 그대없인 못 살아 ost 중 남자가 부른 거.... 1 드라마 2012/10/12 1,728
163563 이사 예약 최소 며칠 전까지 하는 건가요? 1 ... 2012/10/12 1,496
163562 다이아트에 효과있다는 허벌라ㅡㅡ 성분? 다이어트 2012/10/12 948
163561 면생리대 쓰면 정말로 생리통이 없어질까요? 22 생리통 2012/10/12 4,131
163560 보르헤스 작품은 5 통보 2012/10/12 831
163559 생애 첫 해외여행, 태국 도와주세요 ~ 8 작은기쁨 2012/10/12 1,740
163558 재판부 “보안사 수사관 출신 추재엽, 고문 가담“ 4 세우실 2012/10/12 781
163557 [한겨레 대선주자 탐구]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 4 탐구 2012/10/12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