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나요

dusdn0824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2-08-04 14:24:18

그냥 여자가 하는것도 없이 걀혼할때 남자 돈만 밝히는식으로 누가 글쏴질러놨는데

 

결혼해서 여자가 놉니까.. 적어도 요새는 남자들도 결혼후에 맞벌이 원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시대를봐도 자식들위해서 청소라던지 마트일하는 이시대의 어머님들 많습니다.

 

그리고 집안일같은것도 솔직히 여자가 하잖아요. 애키우는것도 그렇고.

 

물론 집안일도와주는 착한아버지들도 많기야하죠.

 

본인만 희생이 많다라고 생각하지말아요. 그런글을 쓴분들 지네들은 여자랑 결혼할때 외모,돈, 이런거 등등안보고 사랑만보고 결혼하는줄알겁니다.

 

 

IP : 121.183.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2.8.4 2:30 PM (119.70.xxx.194)

    결혼하면
    여자는 시댁에 희생해야 되고 애 키워야 되고 뭐뭐해야 되니 남자는 되도록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 골라야 한다..

    이런 생각이면 애초에 힘들게 결혼을 뭐하러 합니까...
    자유롭게 살지. 누가 결혼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혹시라도 내가 상대방보다 손해보는 결혼 할까봐,, 아님 친구 누구보다 손해보는 결혼 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계산기 두드리면 결국 본인이 피폐해질 거 같아요. 어디 팔려가는 것도 아니고, 어디 소 사들이는 것도아니고 뭐 그리 계산질인지....

    집에서 사랑으로 키우는 강아지 아프다고 어디 갖다 버리지 않죠. 원래 사랑해서 키웠으니까...
    전에 소값 떨어졌다고 소 굶어죽이는 사육자들 봤죠? 장터에서 소 사들이듯이 결혼해보세요. 결혼생활이 얼마나 공허할지... 남편이나 아내나 둘 중 하나 아파서 쓸모없어지면 바로 팽할겁니까 어쩔겁니까....

  • 2. 희생하고 손해본다 싶으면
    '12.8.4 2:33 PM (58.231.xxx.80)

    결혼 안하면 됩니다. 억지로 결혼할 필요 없어요
    결혼하면 여자가 희생해야 하니
    돈 많은 남자랑 시댁에서 집사주고 결혼해야 한다 자기 위안 하면서 결혼할 필요있나요?

  • 3. ,,,
    '12.8.4 2:37 PM (119.71.xxx.179)

    애가 문제네요. 애도 생각해서 낳아야겠어요.

  • 4. dusdn0824
    '12.8.4 2:37 PM (121.183.xxx.214)

    제말뜻을 잘모르시나본데

    남자들도 여자들이랑 똑같다라는 얘기를 쓴겁니다.
    남자들도 다를거없습니다.

  • 5. ...
    '12.8.4 2:38 PM (211.234.xxx.167)

    핵심을 잘못집으셨네요
    여자들은 끈임없이 비교하죠 자신이 아닌
    남편과 시댁의 경제력 그리고 자식의 학업
    등으로 끈임없이 비교하죠

    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변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비교
    남편이나 자식이나 결국 날 돋보이게 해줄 부속품들에 불과한거죠

  • 6. 님이 뭔가 잘 못 알고 있는 듯
    '12.8.4 2:40 PM (119.70.xxx.194)

    그런 남자 그런 여자 있고
    아닌 남자 아닌 여자 있어요.

    세상사람 다 똑같지 않아요!

  • 7. ...
    '12.8.4 2:41 PM (211.234.xxx.167)

    남편이 다 먹여살려도 그 남편을 인정해주고 인간적으로 대우하는게 아닌 나 자신을 남들보다 돋보이게 만드는 치장품 취급을 하는게 문제인거죠

  • 8. 백림댁
    '12.8.4 3:21 PM (87.152.xxx.158)

    결혼 후에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희생하는 부분에 감사할 줄 아는 상대방과 결혼하면 되잖아요?;;

    세상에 좋은 여자 많은데 그런 사람 못 만나본 건 남자도 그닥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서일 듯 -_-;

  • 9. ㅅㅅ
    '12.8.4 3:38 PM (119.214.xxx.233)

    세상에 좋은 여자 많은데 그런 사람 못 만나본 건 남자도 그닥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서일 듯 -_-;222222222222

  • 10. 스님
    '12.8.4 5:41 PM (211.171.xxx.156)

    법륜 스님 주례사를 잘 숙독하시고 반성허세요

  • 11. 스님
    '12.8.4 5:43 PM (211.171.xxx.156)

    한쿡 여자들은 끈임없이 24시간 365일 비교하고 또 비교하죠 자신이 아닌
    남편과 시댁의 경제력 그리고 자식의 학업
    등으로 끈임없이 비교하죠, 본인의 능력은 없으면서 남편돈ㅇ로 목구멍에 먹을거 사면서

    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변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비교족이죠...
    남편이나 자식이나 결국 날 돋보이게 해줄 부속품들에 불과한거죠
    남편은 돈 벌어와서 여자인 날 먹여주고 항상 배려해주는 존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2 손이 유난히 차가울땐 어느 병원으로??? 5 손시려요 2012/11/06 1,929
173551 standard luxe 라는 보세 옷 어디서 사나요? 3 82가모르면.. 2012/11/06 1,853
173550 아이들이 바를수 있는 립글로즈 있나요? 3 아이들 2012/11/06 1,066
173549 이명박그네...측근 쓰는 법도 닮았네? 그러네?? 2012/11/06 742
173548 고구마 탄내가.. 4 아바타 2012/11/06 1,167
173547 보풀안나는 폴라티 소재 좀 알려주세요^^ 1 폴라티 2012/11/06 3,938
173546 삐용의 울음소리에 대한 대책은..ㅠ.ㅠ 17 삐용엄마 2012/11/06 1,626
173545 수술할 시간에 밥먹으러 가는 사람 14 배재 2012/11/06 2,288
173544 영어공부할 괜찮은 원서 추천 좀 부탁합니다. 10 오키로 빠질.. 2012/11/06 2,860
173543 4인가족 제일 자주 쓰이는 냄비는 몇센치 냄비인가요??? 5 주방용품 2012/11/06 1,373
173542 특허청 근처에 괜찮은 치과 아시는 분~~~~ 국기원이나 2012/11/06 464
173541 집앞에 나갈때 맬수있는 명품가방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30대중반 2012/11/06 2,461
173540 발도르프 어린이집하고 공동육아 어린이집 하고 차이가 무엇인가요?.. 10 쌍둥이엄마 2012/11/06 5,535
173539 36살 인데요. 노스페이스 꽃분홍 패딩이 입고 싶은데 사도 될까.. 19 나나 2012/11/06 2,850
173538 타블로생활고? 31 ,,,,,,.. 2012/11/06 10,466
173537 예비중학생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3 더클수있어 2012/11/06 2,579
173536 소고기 돼지고기 끓이고 기름 개수대에 6 양심이 2012/11/06 2,352
173535 폴로에서 Turtleneck(폴라티?)를 사려는데, 소재 좀 봐.. 아기엄마 2012/11/06 707
173534 생우유를 안 먹는 아이, 세끼 열량 어떻게 보충? 6 초보엄마 2012/11/06 1,478
173533 사용하다 개별난방 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개량기 숫자요?? 지역난방 2012/11/06 1,189
173532 거실티비 샀는데.. 배달하시는 분이 티비안테나 선도 연결 해주시.. 3 축복가득 2012/11/06 1,491
173531 집에서 이유모를 아기울음소리 들릴다던분 어떻게 됐나요? 2 ... 2012/11/06 1,534
173530 장터에 다인님은 요즘 왜 안보이시는건가요? 3 궁금해서 2012/11/06 1,276
173529 날씨가 아주 꾸리~~한것이 7 글루미 2012/11/06 1,427
173528 전주에서 운장산 갈려면? 1 ... 2012/11/06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