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덥긴 더운거네요.
저희집이 서울 시내 주복 탑층인데 마당이 있어 아침에 마당 나가면 집 보다 마당이 더 시원하더라고요. 요 며칠 그러네요~~
화분에 로즈마리가 죽을것 처럼 마르기 시작하여...물을 넘 줬어요...ㅠㅠ
로즈마리랑 율마는 넘 죽여서 ~~각 10개가 넘어요..ㅠㅠ 이젠 살리고 싶은 의욕이 왕 강합니다.
마당서 딱 십분...잡초 좀 뽑고 수국 화분갈이 두개 하고, 로즈마리 화분서 꺼내는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전 땀이 별루 없어서 정말 첨 이네요.
심분 일했다고 넘 힘들어 냉커피 마시네요.ㅠㅠ
계속 날씨가 이럴까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