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박기웅 연기 잘하네요.

목단이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8-04 13:51:02

어제 각시탈 몰아서 보고 있는 중인데

주원도 잘하지만

쑨지역의 박기웅 연기 정말 잘하네요.

외모, 발성, 톤, 디테일...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어요.

이 배우한테 꽂혔습니다.

전작들 한번 볼려구요.

활에서도 청나라 왕자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인상이 가더니...

미니홈피에 들어가니 그림도 잘 그리네요.

 

앞으로 눈여겨 볼만한 배우 탄생이네요.

IP : 220.121.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참 잘해요
    '12.8.4 1:53 PM (221.139.xxx.8)

    그것도 독특한 연기들 위주로 소화를 잘해내는것같아요
    확 기억에 남을만큼 강렬하진않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을 뛰어넘지않는 적당한 선을 지킬줄 아는 연기자인듯이.

  • 2. 비 분이말로
    '12.8.4 1:59 PM (180.226.xxx.251)

    너무 곱상한 (사실은 기생 오래비..쏘리) 외모가 연기를 가리는 스탈..
    악랄하고 비열하고 그러면서 외로운 서브 주연 역할에 발군...

  • 3. 활에서
    '12.8.4 2:03 PM (124.5.xxx.122)

    불에 탄 그 황제 아들인가봐요^^ 저희 고등생 딸래미가 각시탈보자마자
    얘기하던데....연기 참 잘하죠. 김응수씨처럼 악랄 약간 싸이코 역할에
    아주 잘 맞을거 같아요. 그러다 의외로 착한 인간적인 내면 연기도
    하면 아주 잘할 수도 있을듯...

  • 4. ㅇㅇ
    '12.8.4 2:09 PM (220.116.xxx.187)

    신인인 줄 알고 , 감탄 했는데 ..
    깜놀했어요 ..

  • 5. 저도
    '12.8.4 2:18 PM (121.161.xxx.37)

    연기 정말 잘 해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 박기웅 나오는 장면을 보고는
    그 담부터 각시탈 시청자가 되었어요.

  • 6. 맥주광고
    '12.8.4 2:58 PM (211.246.xxx.228)

    맥주 광고에서 맷돌춤 추던 사람 아닌가요?
    추노에서도 나왔고요

  • 7.
    '12.8.4 3:02 PM (118.45.xxx.30)

    안동사람이던데
    고등까지 나왔으면
    사투리가 나올만도 한데
    완벽하게 서울말쓰네요.

  • 8. 주연감
    '12.8.4 6:54 PM (220.121.xxx.152)

    저 정도 연기면 충분히 주연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배우에요.

  • 9. ~~
    '12.8.28 2:09 PM (115.140.xxx.9)

    전 직접 뵀었는데 사람이 참 바르고 점잖타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성실한 배우신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96 1500 미터 심판요, 머리는 희끗한데 무슨 생각인건지... 10 올림픽수영 2012/08/05 2,558
136995 삼척에 다녀왔어요 2 yaani 2012/08/05 2,590
136994 스마트키 에이에스는 어디서? 보석비 2012/08/05 599
136993 가끔은 다 부질 없는 거 같아요 5 ... 2012/08/05 3,953
136992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요 5 ........ 2012/08/05 4,616
136991 비발디파크에서남이섬반나절다녀오는건무리인가요? 1 ♥♥ 2012/08/05 928
136990 올림픽 방송 “SBS 가장만족, KBS 무난, MBC 불만족” .. 5 방송 2012/08/05 1,488
136989 전기요금 계산 가능한 사이트 찾았어요 15 전기요금 2012/08/05 2,420
136988 잔인하고 무서운영화 못보는분들 25 많으시죠? 2012/08/05 6,984
136987 더운데 영어 한문장 부탁 드립니다 4 ;;;;;;.. 2012/08/05 955
136986 애정결핍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8/05 5,736
136985 선보구 오는날 19 2012/08/05 4,607
136984 급 결혼 허락받으러 여자친구집에 갈 때 뭐 사들고 가야 하나요?.. 9 둥이맘 2012/08/05 2,712
136983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11 미인이네요... 2012/08/05 4,052
136982 왜 이리 사소한 일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지.. 4 ........ 2012/08/05 1,326
136981 사위감으론 좋아할지 몰라도 아들한텐 힘들다고 안시킬걸요 8 울산현대생산.. 2012/08/05 2,872
136980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저지방우유?.. 2012/08/05 901
136979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9 ... 2012/08/05 3,184
136978 분식집 장사해보신 분이요 5 ... 2012/08/05 3,068
136977 상 엎은걸로도 이혼할 수 있을까요 72 오늘은요 2012/08/05 17,765
136976 석양의 탱고로 더위를 식히세요^^ 4 호박덩쿨 2012/08/05 1,064
136975 94년도 더위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도 여전히 더위와... 4 짝퉁사감 2012/08/05 1,693
136974 힘들었네요~~~~~ 2 낑낑 2012/08/05 724
136973 개님들이 이날씨에 추워해요 ㅠ.ㅠ 6 우리집개님들.. 2012/08/05 1,340
136972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서류접수는 미뤄요 3 언젠가는 2012/08/05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