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성동구
실내 온도 33도...에어컨 시러하는데 깜놀해서 가동중....
날씨가 미친건가효?
여기 성동구
실내 온도 33도...에어컨 시러하는데 깜놀해서 가동중....
날씨가 미친건가효?
여전히 폭염
저희집 아침 댓바람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키고 있어요
전기세..이젠..포기..ㅠㅠㅠㅠ
진짜 더워도 너~~~무 더워요.......
아이스팩 안고있다가 수건만 물적셔서 어깨에
덮고있는데 시원하네요. 선풍기보다 좋아요.
잘때도 하고 자야겠어요^^
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놓고.. 고무줄 허리의 펄럭 스커트를 가슴팍에 끌어올려서 원피스처럼 입었습니다.
오늘도 견뎌봅니다.
저도 오늘이 젤 더운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잠에서 깨긴 처음...
게다가 아침부터 엄청 덥네요...
어제까진 아침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오늘은 할수 없이 아침부터 에어컨 돌리고 있네요..
더워서 두통이 왔어요..
에어컨도 없어요 죽을꺼 같아요..
한달후에 전기세글 줄줄이올라오겟어요.ㅜㅜ
걱정은되지만
어쩔수없이 에어컨을선택합니다ㅜㅜ
ㅎㅎ 저도 얼마 나올지 걱정되서 자제중입니다
그래서 계속 82중~
서울 강북지역인데요, 뒤에 산 있어서 작년에는 여름에도 솔솔 시원했는데 올해는 정말 힘드네요.
더울수록 에너지 아끼려고 하고 있고 분리수거도 더 철저히 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더워요. 책 봐야 하는 직업인데 책이 한 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ㅠ.ㅠ
물만 계속 들이붓고 있어요....ㅠ.ㅠ
하루 4번 샤워에...ㅠ.ㅠ
오늘은 정말이지 바람 한점 안부네요-
아흑
식욕도 없고 만사 다 귀찮을 장도의 날씨에요.
누가 팥빙수 좀 사다줬으면~
애 밥은 줘야하니 계란후라이 하나 하는데도 덥드라구요.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한강변에 나왔는데 그래도 더워요
사다놓고 수박몽땅 잘라서 플라스틱통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보냉통에 옮겨담고 약간 난도질을 한다음 사이다 부어놓고 덜어먹고있어요.
제껀 우유타서, 다른식구들은 사이다만 탄걸로.
목에다 수건감고 에어컨은 밤에 잘때만 켜고.
참 냉동실엔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차있어요.
실내 파도풀장으로 피서왔어요
썬배드에 누워 82 하니까 시원하고 좋은데 애들비명소리 너무시끄러워요 해지면 나갈려구요 더워서집에가기 무서워요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 있습니다. 잠잘때만 끄고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 틀어요.
이럴땐 작은집에 사는게 참 좋네요.
여름에 에어컨 충분히 틀고, 겨울에 난방 충분히 돌리고,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하며 살수 있지요.
걍 여름휴가비 쓴다 생각하고 에어컨 틀고 삽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요.
실내온도 34도ㅠㅠ.에어커도 없어요.
에어컨 있는 언니네로 피신 왔다는ㅠㅠ
가만히 앉아있는데 울렁울렁 숨막혀요.
그래도 어제보담 좀 나은것 같아요... 숨막힐 정도는 아니니까요...
울아들 엄마 눈치보며 에어컨 켜라는 명령만 기다리며 늘어져 있네요... 하도 더우니 가기 싫은 수학학원 일찍가서 자습한다며...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