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말 창문 바로 앞에 다른 건물 창문 있어서 문도 잘 못열겠어요..

-_-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08-04 12:53:04

더워서 베란다 문 베란다 창문 다 열어 놓는데요

원룸 바로 앞에 길 하나 사이 두고 다른 건물들이 있어요

진짜 창문 바로 앞에만 가면 그 집들 창문 열린 틈으로 대충 다 보일 정도에요

더워서 혼자 사니까 진짜 목 다 늘어난 얇은 티셔츠에 그러고 살고 있는데..

베란다만 나가려고 해도 옷 다시 갈아 입고 나가야 되요

이사가고 싶다..........ㅠㅠㅠㅠ

IP : 220.78.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4 12:57 PM (203.152.xxx.218)

    뜨거운 바람 들어와서 남쪽으로 난 베란다 창 거실 창 안방 창 다 닫고
    블라인드 버티컬 커텐 다 내려놓고
    북쪽으로 난 창만 열어놓고 있어요.
    딸래미 말이 남쪽으로 난 창이 헬게이트래요..
    일부러 닫고 있기도 하니까 원글님도 위로받으시길
    남쪽으로 난 창문 열면 더 더워요.....

  • 2. ..
    '12.8.4 1:06 P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주방쪽 큰 창문이 그래요.
    앞 빌라 여자애방과 딱~!
    그 집은 대부분 커텐을 쳐놓고 전 반대쪽 창문을 열죠.
    그럼 대충 서로 가려지는데 그렇게 하면 앞 빌라 계단쪽 창문에서 울집 거실이 보여서..
    여름에 옷 짧게 입고 참 불편해요ㅜㅜ
    지난번 살던 오피스텔은 14층인데다 앞이 뻥 뚫린곳이라 홀딱 벗고도 당당했는데..
    저도 이사가고싶어요ㅜㅜ

  • 3. 예지랑
    '12.8.7 11:06 AM (210.2.xxx.151)

    창문에 차면시설(창문가리개)을 설치하시면 창문을 활짝 열고 사실수 있습니다. 카페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유익한 정보를 이곳에 올릴려해도,...선전한다고 지워 버리는 희한한 사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17 38 ........ 2012/08/07 12,584
136416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17 못과안의차이.. 2012/08/07 4,815
136415 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4 2012/08/07 1,894
136414 주말에 본 진상들 4 진상 2012/08/07 2,222
136413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3,949
136412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035
136411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110
136410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450
136409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948
136408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538
136407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73
136406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56
136405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316
136404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147
136403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620
136402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451
136401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271
136400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828
136399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47
136398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89
136397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74
136396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111
136395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78
136394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97
136393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