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면서 냉장고를 바꾸려는데요
일단 용량이 너무 커요
성격이 이상한건지 냉장고든 뭐든 가득 쟁여놓는걸 싫어해서요
그리고 왜케 꽃무늬 많은가요 보석은 왜 박아놓고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용량이 900대 까지 나왔더라구요
가격은 정말 후덜덜하구요
예전 상하칸으로 있는 것 중에서 에너지 효율등급만 좋아도 사고픈데
별로더라구요
가격 합리적이고 크기도 다양하면 좋겠어요
너무 대용량 중심으로 너무 고가 중심으로 가다보니 저 같은 서민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입주하면서 냉장고를 바꾸려는데요
일단 용량이 너무 커요
성격이 이상한건지 냉장고든 뭐든 가득 쟁여놓는걸 싫어해서요
그리고 왜케 꽃무늬 많은가요 보석은 왜 박아놓고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용량이 900대 까지 나왔더라구요
가격은 정말 후덜덜하구요
예전 상하칸으로 있는 것 중에서 에너지 효율등급만 좋아도 사고픈데
별로더라구요
가격 합리적이고 크기도 다양하면 좋겠어요
너무 대용량 중심으로 너무 고가 중심으로 가다보니 저 같은 서민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저도 꽃무늬,자주컬러, 보석 너무 싫어요
하얀색이나 스뎅컬러 냉장고가 좋아요
이 대형화 되는 건 어디까지
대기업의 상술이겠지요.
대형화 했던 아파트 한물 간 거 처럼
전자제품 또한 저러다
실용적인 용량으로 선회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냉장고 바꿔야 하는데..주방이 좁아서 고민만 하고 있어요.
근데 정말 상하형 냉장고가 양문형보다 전기를 더 많이 쓰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요즘 한국 냉장고는 다 미국 스타일 따라가죠..
검색하다보니 일본식 냉장고가 딱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그런데 한국에선 안파네요...ㅠㅠ
백화점 가전매장 가보니 정말 후덜덜하던데요.
텔레비전도 가격이 1500만원,
냉장고, 원글님 언급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900리터 정도
300만원넘던데요.
전 750 삼성거 대리점 오픈하던 날 100만원에 집었어요. 보석박히긴 햇는데 무늬는 연하게만 있어서 흰색처럼 보이는 거요. 잘 찾아보세요. 32인치 LED TV도 최근에 60만원에 인터넷에서 샀어요
870짜리 양문형 흰색에 살짝 무늬만 들어간 걸로 200 줬어요..
저도 색있고 무늬 있는 거 정말 싫어해서 제일 심플한 걸로 골랐네요..
매장엔 아예 전시도 안되어있더라구요..ㅠㅠ
근데 왜 냉장고에 보석을 박을까요?
꽃무늬는 제 취향 아니었는데
보석은 모르겠네요 세련되게 박혔음 이쁠것도 같고..
하지만 제가 가장 갖고 싶은 건 스댕~
투박하고 튼튼한 스타일입니다.
저도 보석이나 꽃무늬 질색을 하는지라
스텐처럼 보이는 회색 냉장고 쓰는데요.
처음 나온 가격은 200만원 넘은 거 같던데
1년 지나 가격 떨어진 거 여러가지 혜택 받고
140선에서 샀어요.
가전은 남보다 앞서 갈 필요 전혀 없어요.
일년만 지나도 가격이 뚝~!!
진짜 저의 로망은 완벽한 빌트인인데(문짝도 씽크대랑 똑같은 거)
이건 가격이 너무 ㅎㄷㄷ해서
좀 더 대중화 되길 기다립니다.
제말이 딱 그겁니다.
이 후진 무늬와 색깔은 뭐여? 만든 사람들은..설마 모든 집 인테리어가 이 꽃무늬와 자주,검정색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야?
용량이 800, 900? 헉~ 집앞에 마트, 수퍼가 지천인 한국에서 왜이리 큰 냉장고만 파는거야?
10살 넘은 저희집 냉장고가 제발 단정하고 작은 용량 나올때까지 장수하기만 빕니다.
전 재작년 1월에 코스트코에서 75만원 줬어요.
85만원이었는데 10만원 상품권행사 했거든요.
지펠 850리터에요.
손잡이에만 큐빅 박힌거.
재작년 입주하면서 가전 다 바꿨는데
코스트코가 같은 모델이면 제일 쌌어요.
선택의 폭이 좀 좁아서 그렇지.
딤채 210리터도 54만원 줬구요.
아침에 어느 홈쇼핑에서 삼서 690리터대 100만원 안하던데요
그나마 심플하던데 알아보세요...
홈쇼핑 가전만 쓰는 사람인데 아무 이상 없어요. 십수년째.....
600 리터 1등급 나오던게 지금 5등급 나오는건요...
에너지효율 기준이 바뀌었어요...
이제 대부분의 가전이 1등급이 되니까, 1등급이 의미가 없어져서..기준을 다시 정한거에요..
그리고 그 등급이 용량이랑 관계가 있더라구요...
전력 사용량을 냉장고 용량으로 나누나봐요...
예를 들어 550리터 정도 냉장고가 한달에 42킬로 쓰면 5등급 나오거든요...
그런데 710리터 짜리가 48킬로와트 쓰면 4등급 나오더라구요...(주로 디스펜서 달린것들이 전기 많이 써요)
그래도...요즘 양문형은 700, 800 대에서도 전기 32~36 쓰는 1등급이 많긴 해요...
핸드폰에 비해 비싼건 아니예요ㅜㅜ
스맛폰 55요금제 사용해서 부가세 포함하면 2년이면 130정도 나오는데.. 냉장고는 그 가격으로 10년 가까이 쓰잖아요..
보석 박힌거 싫어서 가장 기본적인 사양만 있는 양문형 700리터 80만원에 샀어요...
냉장고에 가득 쟁여 놓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텅텅 비어 있어요... 500,600리터는 눈씻고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700리터 급,
80만원 정도로 샀었는데요, 2009년인가에...
괜히 유행타는 뭐시기 디자인 그런거 말고
같은 급에서 최저가부터 소팅해서 골라보세요.
지금도 802리터짜리 디오스 양문형 최저가 물건은
100만원 정도부터 있네요. about 검색하니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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