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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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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흥행이유

도둑들 조회수 : 8,755
작성일 : 2012-08-04 11:26:52

흥행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스토리도 너무 엉성하고(임팩트가없음)

배우들도 너무 오버연기하고(김윤석, 오달수는 괸찮음), 매스컴에서

하도 얘기하길애 봤는데 실망이네요.. 전지현을 띄우기위한 영화인듯한

느낌이드네요.. 비쥬얼은 최강이네요 ..

IP : 110.8.xxx.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8.4 11:32 AM (115.91.xxx.190)

    너무 지루했어요 영화 언제끝나나..시계만 보고.. 이제 진짜 재밌다고 추천하는사람 진심인거 82쿡에 검색하고 (영화보는 중에..ㅋㅋ) 다 오바연기에다하 스토리도 이상..전지현도 이쁜지 모르겠던데요 김혜수가 더 이뻤어요.

  • 2. 아직
    '12.8.4 11:46 AM (175.121.xxx.196)

    안 봤지만
    최동훈이라는 감독의 작품이라면
    그 네임벨류만으로도 보고 싶답니다.
    취향들이 다르긴 하지만요.

  • 3. 가을이니까
    '12.8.4 11:57 AM (125.180.xxx.204)

    전 다크나이트보다 나았는데요.
    영하 안즐기는 남편은 도둑들 보다 잠깐 잤다고.
    전지현 이쁜줄 모르겠구요(얼굴이 이상해 보였어요)
    김혜수 참 이쁘던걸요.
    딸이랑 전 재밌게 봤어요

  • 4. 아줌마
    '12.8.4 11:58 AM (58.227.xxx.188)

    안봤지만 대딩 딸이 전지현이 연기를 하더라며...... (정말 연기가 됐을까요? 궁금하네...)

  • 5. 전지현이
    '12.8.4 12:00 PM (58.231.xxx.80)

    제일 웃기고 튀긴 했어요. 딱 니역이다 싶은... 근데 스토리는 엉성한데 왜 흥행이 될까 싶었어요

  • 6. ......
    '12.8.4 12:04 PM (211.201.xxx.60)

    전 너무 재밋게 봣는데요? 기대를 넘 많이 하셧나

  • 7. uu
    '12.8.4 12:11 PM (121.128.xxx.223)

    더운데 가볍게 보는영화, 김수현의 발연기보고 깜짝 놀랐음. 하지만 금방 잊음, 안나와서, 전지현은 청순가련이 아니라, 그런역을 해야한다는..전지현이 젤 눈에 뛰었음.

  • 8. 김수현의
    '12.8.4 12:15 PM (58.231.xxx.80)

    존재감 없음이 좀 황당했어요. 보고 나와도 그런애가 나왔지 정도

  • 9. 음..
    '12.8.4 12:17 PM (118.40.xxx.102)

    시기를 잘 만난거 같아요..
    더운 여름에..시원한 극장에서 한번 보기에 좋은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제외하면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여하튼..
    오달수 나올때마다 넘 재밌었어요..

  • 10. 잼있던데
    '12.8.4 12:23 PM (183.103.xxx.106)

    전 너무 좋았는데ᆢ
    어찌해서 지루하단 생각이 들까요?

  • 11. 김수현
    '12.8.4 12:39 PM (125.131.xxx.241)

    김수현 뜨기전에 찍은 영화라 원래 비중이 작았다네요.
    그래서 제작사에서 김수현 들어간 부분은 절대 짜르지 말고 다 넣으라고 했다고
    들었어요.
    뭐 저도 최동훈 감독 전작들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시나리오는 좀 뭔가
    엉성하기는 하더라구요.
    딱 느낌이 내용 별로 없이 돈들여서 비주얼만 잘 만든 헐리우드 영화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전지현 생각보다 연기 잘하던데요. 아직 연기구나가 느껴지지만 뭐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거 같기는 해요.
    하긴 그 역활은 누가 맡아도 예뻐보일수밖에 없겠다 싶기도 하지만...

  • 12.
    '12.8.4 12:44 PM (58.238.xxx.160)

    영화 보는 도.중.에. 82쿡 검색해보셨다는 첫댓글 다신 분!!!!!!
    제발 그러지 마세요!!!! 창피한 것도 모르는지 ㅋㅋㅋ라뇨...
    영화관에서 스맛폰 키면 그 주변이 얼마나 환해지는 지 모르죠?!?
    영화관 진상 베스트3에 들어가는 행동입니다.

  • 13. 내일
    '12.8.4 12:45 PM (125.177.xxx.30)

    보려고 예매했는데...
    재미 있었으면 좋겠네요~

  • 14. ..
    '12.8.4 12:50 PM (49.1.xxx.93)

    각자 대사가 넘많고 빨리 쳐야해서 그랬는지 대사가 빨라서 잘 안 들려요..

  • 15. ....
    '12.8.4 12:51 PM (211.234.xxx.231)

    영화를 보려고해도
    도둑하고 베트맨
    딱 이거밖에없어요
    관객은 영화를 선택할수가 없고
    내가 틀어주는거 봐! 이러는거 같아요
    날도 덥고 피서갈 돈도 없고
    영화관으로 피서나 가자
    이것도 한몫하는것 같고요

  • 16. ..
    '12.8.4 12:56 PM (180.69.xxx.60)

    전지현이 예전에 연기면에서 그다지 였기 때문에 많이 는거지요...그게 ㅋ

    얼굴은 김혜수가 최강....그래도 몸매는 전지현 못따라 갑디다. 몸매라인은 우리나라 여배우중 갑인거 같아요. 전지현...검은 점프슈트 입고 머리 질끈 묶은 모습은 비쥬얼 최고였어요.

  • 17. ,,,
    '12.8.4 1:01 PM (119.71.xxx.179)

    진짜 전지현 몸매 최강이예요. 길쭉한 다리하며..

  • 18. 재미있더만
    '12.8.4 1:13 PM (221.162.xxx.139)

    전지현 비쥬얼 좋고
    전체적으로 모두 연기잘하고
    김수현만 비중이 작다는거 안타까움
    마지막장면 홍콩 수영장 꼬옥 가보고 싶어요

  • 19. ...
    '12.8.4 1:29 PM (112.121.xxx.214)

    재밌게 잘 봤는데요???
    울 남편도 재밌게 봤구요....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가 생각나더라구요..

    전 마카오박이 김혜수 다시 봤을때 눈빛 흔들리던거....너무 가슴에 와 닿았음....ㅋㅋㅋ.
    근데 왜 하정우가 생각나지...왠지 마카오박이랑 하정우랑 닮은거 같아요..
    김용건보다 마카오박이 더 친아빠같음...ㅋㅋ

  • 20. **
    '12.8.4 1:30 PM (61.102.xxx.115)

    저도 무난한게 잘 봤어요. 생각보다 이 정도 영화 나오기도 쉽지 않은 것 같던데요.
    전지현은 뭐 잘 모르겠고 김혜수랑 김윤석이 정말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 21. 드림키퍼
    '12.8.4 2:05 PM (1.225.xxx.132)

    전형적인 헐리웃 액션 영화네요. 동남아 시장에 잘 먹힐듯..ㅎㅎ
    김해숙씨랑, 홍콩배우 잘 어울리네요. 가벼운 흥행영화로는 잘만든듯해요.

  • 22. 울리
    '12.8.4 4:11 PM (180.229.xxx.145)

    음님 답글에 완전 동감.
    영화관갈때마다 무개념 관객들땜에 열받아서 한동안 극장에 안갔어요.
    내돈쓰고 스트레스만 받다오니 도저히 참을수없는지경이라.

  • 23. ==
    '12.8.4 4:17 PM (188.99.xxx.13)

    어머..김수현 떠서 캐스팅 된 줄 알았더니 그 전에 찍은 거에요? 감독 선견지명있네..특급 스타 될 줄 어찌 알았을까..

  • 24. 라이벌
    '12.8.4 9:01 PM (1.229.xxx.186)

    다크나이트 도둑들 아니면 딱히 볼 영화가 없어서.. 가 아닐까 싶어요
    날은 덥고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몰리는데 볼건 별로없고 그런 상황

  • 25. 첫댓글
    '12.8.5 12:28 AM (112.148.xxx.6)

    진짜 더위에 개념이 녹았나..

  • 26. 금방
    '12.8.5 12:40 AM (59.27.xxx.236)

    보고왔어요. 재미있던대요. 전 오션스일레븐보다 더 재미있어어요. 여배우들도 이뻤고.

  • 27. 주말이라서
    '12.8.5 1:09 AM (59.8.xxx.185)

    더위도 피할겸 극장으로 고고~~
    3시에 갔는데 표가 6시50분 밖에 없어서 남편이랑 떨어져 맨앞자리 맨끝 귀퉁이에 앞뒤로 앉아서 힘들게 보았어요. 전지현, 이정재의 연기가 의외로 좋았어요. 김혜수,김해숙,김윤석,오달수 연기는 뭐 항상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봤어요. 윗분 말씀대로 비쥬얼 최강이네요!!!

  • 28.
    '12.8.5 1:21 AM (211.179.xxx.3)

    전지현 너무 이쁘고 멋지고 김수현은 작은 분량에도 임팩트가 강해서 영화 끝난 후에도 계속 생각나던걸요.
    김윤석 김해숙...등등잉 말할 필요도 없고.

    전 닥나잇보다 훨 재밌게봤어요.
    닥나잇 볼때 잤거든요.

  • 29. 에반젤린
    '12.8.5 3:01 AM (110.8.xxx.71)

    저 원래 한국영화 그저그래서 영화에서 안보고 나중에 케이블에서나 하면 볼까 그런데
    정말 기대안하고 봤더니 너무 잼나게 잘 봤어요.
    허접스토리라고 하지만 무슨 예술영화도 아니고 대중영환데 너무 꼬면 흥행이 안되겠죠.
    큰 스크린으로 보기를 진짜 잘한 거 같고 전지현이 이쁘기는 더 젊어서 생기있고 이쁘던데요.
    몸매도 ㅎㄷㄷㄷ 이뿨~

  • 30. 전지현
    '12.8.5 7:24 AM (121.144.xxx.234)

    이쁘던데...그동안 전지현보면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영화 보고 같은 여자지만 보고 매력있다고 느꼈어요.
    그러니 남자들은 오죽하겠나? 싶던데요.
    저희 남편도 제가 전지현이 키가 저렇게 컸나?
    그랬더니 원래 컸잖아 하는데 그말이 보고 좀 괜찮았다는 뜻이거든요.

  • 31. 그리고...
    '12.8.5 7:27 AM (121.144.xxx.234)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최근 몇년 동안 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 32. 예술영화
    '12.8.5 8:17 AM (59.18.xxx.156)

    기대하는 거 아님 요즘 보기에 최고인 영화입니다.
    대사 톡톡 튀고 비쥬얼 좋고 배우들 연기 좋고.... 딱 영화같은 영화입니다.ㅎㅎ
    잼있어요. 또 보고 시포요.ㅋ

  • 33. 흥행이유?
    '12.8.5 8:30 AM (180.226.xxx.251)

    그 다음 작품이 더 기다려지는 몇 안되는 감독이죠..
    한 번도 아니고 데뷰작부터 계속 연타석..
    것도 작품과 흥행 둘 다 잡는거..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요..

  • 34. 저는
    '12.8.5 9:28 AM (218.145.xxx.9)

    오달수가 참 잼있더라구요...방자전에서도 오달수 정말 잼있었어요..

  • 35. 전지현 완존 아줌마
    '12.8.5 10:17 AM (121.166.xxx.244)

    도둑들이 아니라 어제 TV연예에 나온 전지현을 보고 슬퍼지던데 ^^
    몸매는 그대로인데 피부가 모공도 보이고, 얼굴라인이 무너져가는게
    아무리봐도 긴생머리한 아줌마였어요.

    82에서 나이든 여자의 긴생머리 주제가 절로 떠오르더군요.
    이제 그녀도 긴생머리가 쫌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 36.
    '12.8.5 10:50 AM (221.167.xxx.140)

    어제 심야로 재밌게 봤어요
    기대를 별 안했는데..
    더운 여름날 재밌게 볼 영화던데요..^^

  • 37. 어제
    '12.8.10 5:13 PM (125.132.xxx.174)

    봤어요..그리 딱재미는 없었어요
    김혜수 얼굴이 이쁘게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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