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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tvN 엑소시스트 보신분 안계세요//

dd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8-04 00:34:56

예전에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한동안 안하는것 같더니  좀전에 채널돌리다가 하길래 보게됐어요.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의심반,,연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하고 하면서 보는데요..

 

그분들이 연기를 하는거라면, 정말 탑급 연기력의 소유자이신거 같은데,,,

오늘보면서 확실히 연기는 아닌거 같고.

 

정말 귀신이란게 있나....영가라는게 사람몸에 그렇게 여러명(?)이 들어와서

한사람을 헤집어 놓을수 있나 싶고,,넘 놀라워요.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표정과 극단적인 행동들 보면서,, 그리고 고통에 찌들어 사는

가족들의 리얼(?)한 표정을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 같지는 않거든요.

 

여튼, 솔루션을 통해서 귀신들 다 쫓아내고 예전의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걸 마지막으로보면

참  고마운 프로같기도 하고,,,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댓글에선가 본적이 있는데

이런 귀신들린 사람 나오는 프로는 보는것만으로도 나쁜기운이 전달될수있다고해서

보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ㅎㅎㅎㅎ

 

IP : 118.139.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4 1:11 AM (110.8.xxx.71)

    앗 저도 즐겨봤었는데 다시 정규로 하는 걸까요. 그걸 연기라고 본다면 연기대상감 이겠죠.
    그런데 좋아지는 과정은 흐뭇한데 다시 또 빙의가 될 수도 있다고도하고..
    그런 프로 너무 좋아하다 엄마한테 혼났는데 ㅋ
    즐겨본다고 딱히 안 좋다는 건 모르겠어요. 그 세계를 좀 이해하는 기분이 들면서
    보면서 더 담담해지던데요. ㅎ

  • 2. ..
    '12.8.4 1:21 AM (59.19.xxx.155)

    그기에 나오는 임덕영 인가 하는 무속인이 순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도 지목햇잖아요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바로 그범인이였고요 ,,그기 나오는분들,,줄서야 본다네요

  • 3. 저도
    '12.8.4 5:20 PM (180.70.xxx.48)

    제가 아는분이 거기 출연해서 놀랐어요
    영가 결혼시키는거에
    동생분이 총각때 사고로 돌아가셨더라구요
    후기를 못들어서 아쉽지만
    정말 연기는 아닌것 같아요 그럼 연기천재죠

  • 4. 그거 모큐멘터리..
    '12.8.4 6:51 PM (218.234.xxx.76)

    모큐멘터리 아닌가요? 한때 저도 집중해서 봤는데 모큐멘터리라고 해서 시들했거든요.
    (허구인데 다큐멘터리처럼 찍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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