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한동안 안하는것 같더니 좀전에 채널돌리다가 하길래 보게됐어요.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의심반,,연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하고 하면서 보는데요..
그분들이 연기를 하는거라면, 정말 탑급 연기력의 소유자이신거 같은데,,,
오늘보면서 확실히 연기는 아닌거 같고.
정말 귀신이란게 있나....영가라는게 사람몸에 그렇게 여러명(?)이 들어와서
한사람을 헤집어 놓을수 있나 싶고,,넘 놀라워요.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표정과 극단적인 행동들 보면서,, 그리고 고통에 찌들어 사는
가족들의 리얼(?)한 표정을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 같지는 않거든요.
여튼, 솔루션을 통해서 귀신들 다 쫓아내고 예전의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걸 마지막으로보면
참 고마운 프로같기도 하고,,,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댓글에선가 본적이 있는데
이런 귀신들린 사람 나오는 프로는 보는것만으로도 나쁜기운이 전달될수있다고해서
보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