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엑스포 다녀 온 후기

바다내음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2-08-04 00:34:31

입장권을 중고나라에서 장당 15000원에 구입하고 자가용을 가져 갔는데 시내 들어가려고 하니 통제를 하더군요. 그래도 과감히 몰고 들어가서  행사장에서 1키로쯤 떨어진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국제관 몇군데 보고 점심 먹고 3시쯤 오동도 가서 1만원주고 유람선으로 근처 바다 돌아보고 6시에 셔틀버스 타고 나가서 게장백반 먹으러 갔는데 유명 게장집들은 7시 되니 영업종료네요. 허탈한 맘으로 인근 다른 식당에서 줄서서 8천원에 먹고 왔습니다.

관람 인파는 오후되니까 무지 많더군요. 시내 다닐려면 택시는 잡도 못합니다. 도보 아니면 셔틀버스죠.

아쿠아리움은 포기하고 빅오쇼와 싸이 공연 보고 귀가를 했는데 중간에 오동도 구경과 배타고 바람 쐰 것이 좋았습니다.

 시간 나면 다시 가서 아쿠아리움 보고 싶은데 아마 힘들거 같아요. 

  

IP : 220.93.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4 12:48 AM (121.186.xxx.144)

    싸이 공연이 부러워요

  • 2. 콩나물
    '12.8.4 1:15 AM (211.60.xxx.86)

    갔다온 사람 엄청 욕하던데요.. .
    영상물 보러 그 긴 시간 줄서 있었다고

  • 3. fx
    '12.8.4 9:36 AM (211.36.xxx.13)

    콩나물님 제말이요.미국관도그렇고 몇군데 영상물보여주고 땡~~진짜 열받는곳...허접하기짝이없다는..싸이공연 어차피 멀리 전광판으로 보는데 뭐가부러워요.저갔을땐 슈퍼쥬니어랑 씨앤블루였는데 그공연볼봐엔 한개라도 더 관람할껄했네요..애땜에 그많은인파뚫고 가수공연보다니..공연장도 한창 멀구..

  • 4. 싸이공연이 부러울뿐22
    '12.8.4 10:15 AM (221.139.xxx.8)

    ㅋㅋ 전 김종서랑 박완규였는데 옆에 조명받아가며 뛰어와서 노래부르는데 사진찍으니 조명받아서 무슨 '신'인양 보이더라구요.
    하얗게 반짝반짝 빛나는..
    쩝.....
    컨디션만 괜찮으면 싸이콘서트 가고싶은데 극다운중이라 좌절모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13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3,949
136412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035
136411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110
136410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450
136409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948
136408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538
136407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73
136406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56
136405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316
136404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147
136403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620
136402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451
136401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270
136400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828
136399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46
136398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89
136397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74
136396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111
136395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78
136394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97
136393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49
136392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637
136391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78
136390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542
136389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