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 와이어가 천을 뚫고 나왔는데요
그 철심이 천을 뚫고 나와 버렸어요..
다른 곳은 멀쩡해서 버리기 너무 아까워요
브랜드는 바바라고요.. 아울렛에서 샀는데
좀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1. 에반젤린
'12.8.3 11:58 PM (110.8.xxx.71)전 그런 경우 와이어를 돌려서 빼버리고 입어요.
브래지어 전체를 버릴 필요까지야....2. 4월의달
'12.8.3 11:59 PM (121.116.xxx.115)양쪽다 철심을 빼고 가슴에 자유를 부여하심이 건강에 훨 좋답니다~
3. ^^
'12.8.4 12:05 AM (175.123.xxx.121)앗 저도 바바라 와이어 뚫고 나온거 있는데
그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 ^^4. 건너 마을 아줌마
'12.8.4 12:07 AM (218.238.xxx.235)근데...
철심 와이어 있는 브라랑 와이어 없는 브라랑 옷감 재단 방식이 달라서 철심 빼면 쪼꼼 이상해요. ^^;5. 와이어 빼면
'12.8.4 12:10 AM (218.159.xxx.194)또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6. 저도
'12.8.4 12:36 AM (189.79.xxx.129)와이어 빼요.
별 차이 못 느끼겠던데7. 근데
'12.8.4 12:46 AM (58.123.xxx.139)와이어 빼면 아래 가슴 받쳐주는 U자부분이 넓게 퍼져버려서 언더바스트 사이즈가 엄청 큰 브라가 돼버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빨수록 초고속으로 모양 흐트러지고...
와이어 뺀 브라는 얼마 못쓰는 거 같아요ㅠ8. ...
'12.8.4 12:48 AM (59.15.xxx.61)금속 와이어가 몸에 좋지 않대요.
살 때 노와이어로 삽니다.9. 빼
'12.8.4 12:58 AM (119.196.xxx.153)뺏다가 낭패본 1인...
와이어 뺏더니 걸음걸을때마다 브라가 슬금슬금 위로 올라가 쇄골뼈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더군요
걷는데 느낌상으로는 꼭 목에 브라가 걸쳐있는듯한...
길가면서 공중화장실 찾고 몇걸음 걸으면 또 올라가고...암튼 그날 하루는 올라간거(브라)끌어내리느라 시간 다 보낸거 같은 느낌이...10. ㅋㅋㅋ
'12.8.4 2:45 AM (125.182.xxx.29)윗분 댓글보고 상상이가서 빵터졌어요
브레지어가 쇄골에 ㅋㅋㅋ11. 끙
'12.8.4 5:22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저도 한쪽이 그러길래 양쪽다 와이어 빼버렸어요
12. 바바라 ?
'12.8.4 12:05 PM (220.116.xxx.187)비비안 제품인데 , 수선 안 되나요 ?
와이어 빼면 너무 헐거워져서 ....
아예 처음부터 노와이어 재품으로 구입하는 게 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