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 와이어가 천을 뚫고 나왔는데요

궁금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12-08-03 23:58:00
브래지어에 있는 와이어가 그러니깐 철심 있죠??
그 철심이 천을 뚫고 나와 버렸어요..
다른 곳은 멀쩡해서 버리기 너무 아까워요
브랜드는 바바라고요.. 아울렛에서 샀는데
좀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IP : 114.237.xxx.1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3 11:58 PM (110.8.xxx.71)

    전 그런 경우 와이어를 돌려서 빼버리고 입어요.
    브래지어 전체를 버릴 필요까지야....

  • 2. 4월의달
    '12.8.3 11:59 PM (121.116.xxx.115)

    양쪽다 철심을 빼고 가슴에 자유를 부여하심이 건강에 훨 좋답니다~

  • 3. ^^
    '12.8.4 12:05 AM (175.123.xxx.121)

    앗 저도 바바라 와이어 뚫고 나온거 있는데

    그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 ^^

  • 4. 건너 마을 아줌마
    '12.8.4 12:07 AM (218.238.xxx.235)

    근데...
    철심 와이어 있는 브라랑 와이어 없는 브라랑 옷감 재단 방식이 달라서 철심 빼면 쪼꼼 이상해요. ^^;

  • 5. 와이어 빼면
    '12.8.4 12:10 AM (218.159.xxx.194)

    또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 6. 저도
    '12.8.4 12:36 AM (189.79.xxx.129)

    와이어 빼요.
    별 차이 못 느끼겠던데

  • 7. 근데
    '12.8.4 12:46 AM (58.123.xxx.139)

    와이어 빼면 아래 가슴 받쳐주는 U자부분이 넓게 퍼져버려서 언더바스트 사이즈가 엄청 큰 브라가 돼버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빨수록 초고속으로 모양 흐트러지고...
    와이어 뺀 브라는 얼마 못쓰는 거 같아요ㅠ

  • 8. ...
    '12.8.4 12:48 AM (59.15.xxx.61)

    금속 와이어가 몸에 좋지 않대요.
    살 때 노와이어로 삽니다.

  • 9.
    '12.8.4 12:58 AM (119.196.xxx.153)

    뺏다가 낭패본 1인...
    와이어 뺏더니 걸음걸을때마다 브라가 슬금슬금 위로 올라가 쇄골뼈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더군요
    걷는데 느낌상으로는 꼭 목에 브라가 걸쳐있는듯한...
    길가면서 공중화장실 찾고 몇걸음 걸으면 또 올라가고...암튼 그날 하루는 올라간거(브라)끌어내리느라 시간 다 보낸거 같은 느낌이...

  • 10. ㅋㅋㅋ
    '12.8.4 2:45 AM (125.182.xxx.29)

    윗분 댓글보고 상상이가서 빵터졌어요
    브레지어가 쇄골에 ㅋㅋㅋ

  • 11.
    '12.8.4 5:22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한쪽이 그러길래 양쪽다 와이어 빼버렸어요

  • 12. 바바라 ?
    '12.8.4 12:05 PM (220.116.xxx.187)

    비비안 제품인데 , 수선 안 되나요 ?
    와이어 빼면 너무 헐거워져서 ....
    아예 처음부터 노와이어 재품으로 구입하는 게 나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66 딸아이 다리에 털이 복실복실~없애고 싶다는데 10 제모 2012/08/13 1,957
138365 걸레를 좋아하는 어른 곰녀 2012/08/13 1,049
138364 얼굴에 딱 하나만 발라야 한다면....추천 부탁드립니다. 21 ^^ 2012/08/13 4,044
138363 금붕어 배옆 지느러미가 없어지고 먹이도 못먹는데 2 4년된금붕어.. 2012/08/13 1,438
138362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3 ... 2012/08/13 1,689
138361 16개월 예민아가랑 가는 여행, 괌이 나을까요 오키나와가 나을까.. 3 휴휴 2012/08/13 3,195
138360 수영복에서 냄새 나는데 어떻게 세탁하나요? 4 냄새 2012/08/13 7,475
138359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애국심 강요.. 2012/08/13 789
138358 최근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본신분... 6 코엑스 2012/08/13 1,122
138357 디카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08/13 693
138356 우리 올케 63 휴~~~ 2012/08/13 13,930
138355 동대문쪽에 불났어요?? 검은연기올라오는데... 8 .... 2012/08/13 2,484
138354 미술선생님이 아이보고 틱병에 걸렸다고 했다는데요... 13 엄마 2012/08/13 3,230
138353 그리스 산토리니와 터키 카파도키아 가보신분 계신가요? 11 배낭여행 2012/08/13 2,097
138352 성추행을 하고도 큰소리치는 이상한 집단 3 독선쩔어 2012/08/13 3,025
138351 우리가 먹는 마늘이 스페인산 종자라네요 15 마늘고추양파.. 2012/08/13 2,197
138350 오토비스 배터리 교체했어요 - 1년 3개월 사용 3 오토비스 2012/08/13 6,942
138349 남편이랑 같이 일하시는분 계세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2/08/13 750
138348 초등생은 책 사주기가 어렵네요. 4 초등책 2012/08/13 803
138347 농심 대대적으로 망신이네요. 양학선 부모님도 라면 그닥 반기지 .. 86 // 2012/08/13 18,786
138346 뉴욕대 붙어놓고 입학예정이었는데..ㅠㅠ 3 우째 2012/08/13 4,016
138345 초5 아이가 일명 야설을 보네요..ㅠㅠ 13 .. 2012/08/13 3,598
138344 누구 명의로 할까요? 5 새로 사는 .. 2012/08/13 1,050
138343 집 터라는게 있을까요? 전 세입자분들의 3주간 부재중이요.. 8 궁금 2012/08/13 1,873
138342 8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