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오서방얘기가나와서말인데요 ㅜㅜ
결혼한지 1년 연애 2년한 새댁입니다 ㅠㅠ
남편과 이주일에한두번정도하는데요 둘다젊구요 ㅠㅜ
제가 불감증인건지 오서방은 태어나서한번도 느껴뷴적이없어요 ㅠㅠ
혹시 저처럼 잘 못느끼셧다가 오서방 자주오게되신분들 있나요?
남편의역할이든, 체위;;;든 전희방법이든 오서방자주뵙는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못느끼니남편이 항상 실망하고 저도 그런남편보기싫어서요 ㅠㅜ
이런글 죄송합니다 문제가되먄 이따삭제할게뇨!!
1. 40대초
'12.8.3 11:51 PM (124.56.xxx.140)애 둘 낳고 나니 생기더라구요. 둘 사이가 편해지기도 했고 아기 자연분만 하고 나면 그거 느끼게 된다는
말이 맞는듯 싶어요 ㅎㅎ2. ^^
'12.8.3 11:53 PM (211.234.xxx.126)저도 아기 낳고 그분이 오셨어요
3. ...........
'12.8.3 11:58 PM (172.218.xxx.90)조심스럽게 혹 마스터베이션 해보신적 있으신지..
성경험이 얼마 없거나 자위경험이 없거나 하는 분들은 단순히 삽입만으로 오선생을 만나긴 힘들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 겠죠 스스로 알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님도 모르는데 남편분이 어찌 그걸....말이 안되지요4. 묻어서 질문
'12.8.4 12:00 AM (183.97.xxx.209)자위행위 하면 느껴지는 쾌감이 그것 맞죠?^^
전 자위로는 느끼는데
직접적인 행위로는 안 느껴져서 늘 삽입하면서 자위를 동시에 하거든요.5. 자*
'12.8.4 12:04 AM (220.85.xxx.38)같은 자*래도 어딜 자극 하느냐에 따라 오선생 느낌이 달라요
저도 직접적인 관계로는 못느껴요
남편과는 오럴로만 느끼구요
제 소원이 직접적인 관계에서 느껴보는 건데
그건 안될거 같애서 좀 슬펴요6. 오선생님
'12.8.4 6:48 AM (203.147.xxx.56)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구체적으로 질 안쪽 어디쯤인가요?
7. 신디
'12.8.4 9:44 AM (27.119.xxx.35)항문조이기 운동하세요
자꾸하시마보면...오손생도 오고...건강에 좋지요8. 만사요통
'12.8.4 1:14 PM (222.233.xxx.219)만사 요가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요가하면서 항문 조이고 골반 유연하게 하고 괄약근 조이기하니
가만히 있어도 느낌이 옵니다.몸매도 예뻐지고 여성성을 유지하게 되니
변비,생리통 줄어들고 ...오선생도 확연히 좋아집니다.요가하세요.9. 마음이..
'12.8.4 5:58 PM (119.82.xxx.25)어러가지 방법과 처방이 난무하는게 부부관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날고기는 남자랑해도 아무리 큰 남자랑해도
전위가 아무리 잘되는 시작을해도 본인 당사자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섹스할때는 궁극정인 목적에만 섹스의 궁극적인 목정이 머겠어여 ?
당연 1순위는 육체적 쾌락입니다
혼자 자위할때가 더 느낌이 좋다? 그건 정신적으로 퀘락을 느끼고싶은 욕구를 충분히 강하고
원해서 하는 행위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남자랑 할때도 퀘락을 느끼기위한 자세로 마음을 열고 원해서해보세요 ^^
그럼 오서방 멀티가 아니라 윳서방 멀티도 가능하실거에여 ^^10. ,,
'12.8.4 10:03 PM (124.54.xxx.73)전 27년차인데.. 암만 생각해도 올림픽 나가는 거보다 더 힘든 것 같네요ㅠ
11. ---
'12.8.5 12:12 AM (188.99.xxx.13)별로 수위 안 높은데요.
12. 천년세월
'18.8.30 6:51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저장
13. 천년세월
'20.1.22 7:45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선수 납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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