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오서방얘기가나와서말인데요 ㅜㅜ

... 조회수 : 14,158
작성일 : 2012-08-03 23:49:07
낚시글은절대아니구요
결혼한지 1년 연애 2년한 새댁입니다 ㅠㅠ

남편과 이주일에한두번정도하는데요 둘다젊구요 ㅠㅜ

제가 불감증인건지 오서방은 태어나서한번도 느껴뷴적이없어요 ㅠㅠ

혹시 저처럼 잘 못느끼셧다가 오서방 자주오게되신분들 있나요?

남편의역할이든, 체위;;;든 전희방법이든 오서방자주뵙는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못느끼니남편이 항상 실망하고 저도 그런남편보기싫어서요 ㅠㅜ

이런글 죄송합니다 문제가되먄 이따삭제할게뇨!!
IP : 211.246.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초
    '12.8.3 11:51 PM (124.56.xxx.140)

    애 둘 낳고 나니 생기더라구요. 둘 사이가 편해지기도 했고 아기 자연분만 하고 나면 그거 느끼게 된다는

    말이 맞는듯 싶어요 ㅎㅎ

  • 2. ^^
    '12.8.3 11:53 PM (211.234.xxx.126)

    저도 아기 낳고 그분이 오셨어요

  • 3. ...........
    '12.8.3 11:58 PM (172.218.xxx.90)

    조심스럽게 혹 마스터베이션 해보신적 있으신지..
    성경험이 얼마 없거나 자위경험이 없거나 하는 분들은 단순히 삽입만으로 오선생을 만나긴 힘들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 겠죠 스스로 알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님도 모르는데 남편분이 어찌 그걸....말이 안되지요

  • 4. 묻어서 질문
    '12.8.4 12:00 AM (183.97.xxx.209)

    자위행위 하면 느껴지는 쾌감이 그것 맞죠?^^

    전 자위로는 느끼는데
    직접적인 행위로는 안 느껴져서 늘 삽입하면서 자위를 동시에 하거든요.

  • 5. 자*
    '12.8.4 12:04 AM (220.85.xxx.38)

    같은 자*래도 어딜 자극 하느냐에 따라 오선생 느낌이 달라요
    저도 직접적인 관계로는 못느껴요
    남편과는 오럴로만 느끼구요
    제 소원이 직접적인 관계에서 느껴보는 건데
    그건 안될거 같애서 좀 슬펴요

  • 6. 오선생님
    '12.8.4 6:48 AM (203.147.xxx.5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구체적으로 질 안쪽 어디쯤인가요?

  • 7. 신디
    '12.8.4 9:44 AM (27.119.xxx.35)

    항문조이기 운동하세요
    자꾸하시마보면...오손생도 오고...건강에 좋지요

  • 8. 만사요통
    '12.8.4 1:14 PM (222.233.xxx.219)

    만사 요가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요가하면서 항문 조이고 골반 유연하게 하고 괄약근 조이기하니
    가만히 있어도 느낌이 옵니다.몸매도 예뻐지고 여성성을 유지하게 되니
    변비,생리통 줄어들고 ...오선생도 확연히 좋아집니다.요가하세요.

  • 9. 마음이..
    '12.8.4 5:58 PM (119.82.xxx.25)

    어러가지 방법과 처방이 난무하는게 부부관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날고기는 남자랑해도 아무리 큰 남자랑해도

    전위가 아무리 잘되는 시작을해도 본인 당사자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섹스할때는 궁극정인 목적에만 섹스의 궁극적인 목정이 머겠어여 ?

    당연 1순위는 육체적 쾌락입니다

    혼자 자위할때가 더 느낌이 좋다? 그건 정신적으로 퀘락을 느끼고싶은 욕구를 충분히 강하고
    원해서 하는 행위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남자랑 할때도 퀘락을 느끼기위한 자세로 마음을 열고 원해서해보세요 ^^

    그럼 오서방 멀티가 아니라 윳서방 멀티도 가능하실거에여 ^^

  • 10. ,,
    '12.8.4 10:03 PM (124.54.xxx.73)

    전 27년차인데.. 암만 생각해도 올림픽 나가는 거보다 더 힘든 것 같네요ㅠ

  • 11. ---
    '12.8.5 12:12 AM (188.99.xxx.13)

    별로 수위 안 높은데요.

  • 12. 천년세월
    '18.8.30 6:51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저장

  • 13. 천년세월
    '20.1.22 7:45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선수 납시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69 염색 코팅 할때도 커트 해주나요? 2 2012/08/04 1,168
135468 펜싱 금메달 2개는 국민들의 힘일지도 14 !!! 2012/08/04 2,411
135467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1 쿠키맘 2012/08/04 668
135466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657
135465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031
135464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307
135463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1,884
135462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090
135461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533
135460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108
135459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224
135458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1,981
135457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925
135456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522
135455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293
135454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514
135453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1,699
135452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3,768
135451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642
135450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3,910
135449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1,694
135448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1,845
135447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877
135446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425
135445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