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못 입는 분들 계신가요??

뚱뚱하지만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2-08-03 21:47:08

요즘 옷을 너무 안사기를 몇년버텼더니....부작용인지...

 

심하게 옷을 보고있는데 감이 너무 떨어져서요,.

 

마흔되니 거짓말같이 옷이 안어울립니다.살이야 더 빼긴 지병도 있고 어려울거 같고

날씬하면 뭐든 어울리는건 진리겠지요 ^ ^

 

청바지를 입으면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힘들고 ...너무 뚱뚱해 보여요.

정말 심하게 청바지만 그렇게 뚱뚱해 보이네요.....

 

다리도 휘어보이고 ...

한때는 청바지 모델하라고 부탁도 들어왔었는데 (옛날얘기하면 슬프겠지만...)

어쩜 이렇게 바뀔까요?

 

청바지를 안입으니...줄창 긴스커트 ....달라붙는 바지도 ....다리에 땀띠나 뭐가 나고

짧은 치마를 못입어요,.덜렁거리고 잘 넘어지는지라...^ ^;;;;

혹시 어떤바지 입으시는지요?

 

좀 시원한 ~~~~바지 없을까요??

 

아~~하루종일 서핑했는데 머리가 아프고 구토증세가 생길라하네요^ ^;;

IP : 14.42.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엔
    '12.8.3 10:05 PM (88.91.xxx.73)

    긴 린넨바지가짱이어요. 혹은 반면바지 무릎보다 많이 짧은것. 저도.여름엔 청바지 잘 안입거든요. 다른 계절엔 거의 청바지만.입지만요

  • 2. 졸린달마
    '12.8.3 10:26 PM (175.125.xxx.78)

    처녀때부터 하비라 청바지가 안 어울려요,,,그나마 무릎아래는 좀 봐줄만한지라 여름에는 절대로 스커트만 입습니다...여름엔 시원한 원피스가 짱이예요...힙이랑 허벅지는 역도선수급입니다...

  • 3. //
    '12.8.3 10:29 PM (121.186.xxx.144)

    저도 원피스 입어요
    청바지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추워요
    불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72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977
148371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16
148370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859
148369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51
148368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10
148367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877
148366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688
148365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693
148364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365
148363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49
148362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805
148361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752
148360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590
148359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27
148358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21
148357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26
148356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089
148355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25
148354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988
148353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3,008
148352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964
148351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827
148350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700
148349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312
148348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