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2-08-03 21:31:22
친구랑 밤바다 보러가려는데요 12시쯤 넘어서도 사람들 있나요??
자리깔고앉아서 바다보면서 이야기도하고 할려는데 아무도없으면 무서울까봐요;;;;
IP : 203.226.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 9:39 PM (1.247.xxx.63)

    오래전에 새벽에 해운대에 간적이 있었는데
    여기저기 쓰레기 더미에 취객들도 많았고 별로였어요
    여자끼리 라면 좀 위험할듯 싶네요

  • 2. ..
    '12.8.3 9:45 PM (210.121.xxx.182)

    아마 밤새도록 사람있을걸요?
    물론 3시 넘어가면 줄긴 하겠지만요..
    시끄러우실겁니다..
    저는 3월에 갔는데도 1시까지는 사람 많던데요..

  • 3. 요즘 최고 절정인데
    '12.8.3 10:15 PM (121.130.xxx.228)

    해운대 당근 밤새도록 사람 많죠

    파라솔 그거 안치워요

    사람들이 밤새도록 돌아댕기고 근처 24시간 하는 술집 편의점 나이트 맥도날드 햄버거집 등등 온갖곳에 다 출몰 사람들 안자고 밤새워 술마시고 시끄럽고 아주그냥 난리부르스죠 해운대.

    새벽 5시 6시 동틀때까지 시끄러워요
    원래 여름철엔 그래요

  • 4. ..
    '12.8.3 10:37 PM (175.126.xxx.10)

    친정이 근처라 얼마전에 갔었는데 예전처럼 백사장에 앉아서 술먹고 그런 사람들 없었어요. 왜그런가 동생한데 물어보니 요센 못하게 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최절정의 시기이니 지켜실지 모르겟어요. 술먹는 사람 없어서 좋더라구요.파라솔은 밤에 다치우고, 밤에도 경찰아저씨들이 자주 순찰하는것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89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542
136388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12
136387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93
136386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69
136385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495
136384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112
136383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682
136382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808
136381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326
136380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436
136379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509
136378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02
136377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441
136376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469
136375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147
136374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249
136373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774
136372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558
136371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732
136370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418
136369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652
136368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385
136367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941
136366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238
136365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쫀득 2012/08/06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