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이..만난지 한달만에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답시고...
자기가 이십대 초반에 아는 형이 꼬셔서 지방의 무슨 섬에 가서 술집여자들을 상대로 그 여자들이 업소에서 입는
비싼 드레스같은 것을 꼬셔서 사게 하는 일을 한 적이 있다고 해요..
저는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하다 보니 너무 아니라는 생각들어서 한달도 안하고 그만뒀는데
그 옷들이 비싸긴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직업이래요? 지금은 그냥 회사원인데..집이 어렸을때 많이 어려웠다고 해요. 그래서 안 해본 일이 없다고..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 네..그러고 말았는데...이게 그냥 넘어갈 일인지
알고보면 무슨 범죄조직에 연루되었던 것인지..전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이 남자는 어떤 종류의 남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