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혼자 피서 왔어요.^^

ㅋㅋ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2-08-03 16:22:16
휴가 마지막날..ㅇ.집안이 너무 더워서..12시에 나왔어요.

혼자 시내 큰 커피숍..빵도 주고..쇼파도 있는 커피숍에와서

노트북하다가 스마트폰하다가 노래듣다가 만화책보고..정말 좋네요. 시원하고 여기가 천국ㅋ
근데 이제 저녁먹으러 집에 가려구요.ㅋ 혼자만의 휴가가 이제 지나가네요.

요렇게 노는것도 나중에 커다란 추억이 될꺼같아요.

노처녀라고 우울해 하지 말고 혼자 할수 있는걸 더 많이 찾고 누리고 싶네요.

담주 월요일이 벌써 출근이라 좀 우울하지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야겠어요.

스맛폰이라 띠어쓰기 엉앙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IP : 110.70.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가라
    '12.8.3 4:25 PM (119.201.xxx.50)

    정말 부럽네요 ,, 학교방학한 아이랑 집에 있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ㅎㅎ

  • 2.
    '12.8.3 4:36 PM (118.219.xxx.124)

    나*그늘 같은 곳인가봐요
    저도 중딩 아이랑 가서 시원한데서
    놀다와야겠어요

  • 3.
    '12.8.3 4:37 PM (115.126.xxx.115)

    집에서 견디다 못해 근처
    커피숍가서 비비다
    들어왔다는..
    나갔다오니
    훨 낫네요...

  • 4. ㅋㅋ
    '12.8.3 5:10 PM (61.109.xxx.185)

    네 맞아요.
    나무그늘 이랍니다.
    저희동네 나무그늘은 넓어서 눈치 가 안보여요.
    저처럼 혼자와서 시간 때우는분들도 많구요.

  • 5. 슈나언니
    '12.8.3 5:14 PM (121.138.xxx.103)

    저희동네 스타벅스는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이런날 혼자서 테이블 두개씩 차지하고 앉는 분들 좀 그래요.
    긴 의자로 돼있고 일인 테이블씩 돼있는 자린데 두개씩 붙여서 쓰고... 거기가 소파식이라 좀 편한데.. 하는 수 없이 나무 의자에 앉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5 원목가구 콩기름으로 닦아도 될까요? 2 궁금 2012/10/11 6,595
163014 남편 친구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그 여자....ㅠㅠ 10 참나 2012/10/11 2,806
163013 서울에서 지방으로 식기세척기를 받으려고합니다. 3 급질문요~ 2012/10/11 672
163012 겐조 옷은 얼마정도 하나요 겐조 2012/10/11 2,275
163011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가루세제 권하는 이유가 뭔가요? 7 넘궁금해요 2012/10/11 4,687
163010 이 스카프 괜찮나요? 10 bb 2012/10/11 2,347
163009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기를 43 지지자 2012/10/11 2,385
163008 코스트코에서 산 다우니...다 미국산 아니죠? 6 다우니 2012/10/11 3,863
163007 매식 vs 레또르식품 어느게 몸에 더 나쁜가요 7 san 2012/10/11 1,471
163006 스마트폰 750메가 가 얼마나?? 8 스마트한뇨자.. 2012/10/11 3,537
163005 “누가 집권하느냐가 빈부격차 좌우” 3 샬랄라 2012/10/11 781
163004 朴, 국민통합위원장 직접 맡기로 4 세우실 2012/10/11 1,224
163003 생협 김장 담근 김치 드셔 보신분??? 2 계시나요? 2012/10/11 1,159
163002 문안드림 물밑으로 오가는 모양입니다. 1 .. 2012/10/11 885
163001 중학교 1학년 수학과 영어 제가 가르치고 싶어요...도움좀 주세.. 10 스스로 2012/10/11 1,520
163000 아기사랑 세탁기 언제까지 유용할까요?? 11 여쭤봅니다... 2012/10/11 2,935
162999 임신7개월인데 앞으로 쭉~잘 쓸만한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1 ... 2012/10/11 1,233
162998 중국비자 발급받으려는데요. 2 중국비자 2012/10/11 1,815
162997 트렌치 코트 색상.. 저는 봄에 질문했는데 밝은색이 이쁘다는 댓.. 2 /// 2012/10/11 1,757
162996 방송에서 노벨문학상에 무라카미 하루키가 유력 후보라고. 8 우와 2012/10/11 2,346
162995 딤채 스탠드 4 모터 2012/10/11 2,820
162994 층간소음...정말 피말리네요.... 32 벼리 2012/10/11 14,606
162993 10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0/11 885
162992 자전거가 10인치면(?) 몇살이 탈 수있나요? 5 11살 2012/10/11 1,625
162991 뒤늦게 마메종 도기후라이팬에 꽂혔는데, 방사능걱정...ㅠㅠ 1 그런데..... 2012/10/11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