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스타일 방송보다가

저기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2-08-03 16:04:14

 

 

어제인가 무지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우울했는데

엠비씨 트니 양승은이 나오드라구요. 약간 깃털있는 모자였는데요

 

기분 무지 우울할때 보다가, 양승은 모자를 보니

너무 웃긴거에요.

그것도 깃털 달고, 뉴스 유치원 선생님처럼 진행하는데

정말 뭐랄까 고도의 유머가 느껴졌어요. 그 집념. 17개를 준비해간 준비성, 비판을 의식하지않고 모자에 무슨 사연 있나

싶게 만드는 궁금증

 

더위 먹어서 제가 미친거 맞죠?

오늘은 어떤 모자일지 기다려지는 이 중독성............

IP : 112.150.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8.3 4:07 PM (113.10.xxx.126)

    그냥 뭐.. 나름 재미진데 굳이 욕할거 있나 싶기도 하고...

  • 2. ..
    '12.8.3 4:09 PM (1.225.xxx.90)

    17개 준비했대요?
    계란과자, 딤섬 찜기, 멜론, 까치집... 이름들도 잘 짓대요? ㅋㅋㅋ

  • 3. 네 그렇다네요
    '12.8.3 4:10 PM (112.150.xxx.73)

    좀 기분 나쁠때 보니, 웃기더라구요. 개콘 같애요. 약간.

  • 4. 그래서인지
    '12.8.3 4:12 PM (116.125.xxx.30)

    시청률이 괜찮은가봐요.....

  • 5. 아직 13개나
    '12.8.3 4:13 PM (203.238.xxx.24)

    남아있네요.
    어디서 협찬 같은 거 받았나?
    별명은 그래도 꽤 고가모자일 것 같다는 생각
    그냥 나오면 심심하긴 해요.
    딤섬모자일때 정말 웃겨서 사진 찍어놨네요.
    귀엽게 생각하면 뭐 그정도야... 욕까지 먹을 건 아니긴 해요

  • 6. 그러게요
    '12.8.3 4:14 PM (119.70.xxx.194)

    저도 그 아나운서 말고 다른 기상캐스터가 설명하는데
    유치원 선생님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마치 말귀 못알아 듣고 이해력 떨어지는 시청자들에게
    관대하게 설명해주는 느낌...
    기분 나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 7. 그냥
    '12.8.3 4:15 PM (222.107.xxx.181)

    저 여자가 그 여자구나 싶은게
    급 불쾌해지더군요.
    저런 기회주의자가
    얼마나 천년만년 아나운서 잘 해먹나, 내가 두고볼끼야!

  • 8. 그분 보니까
    '12.8.3 4:22 PM (58.231.xxx.80)

    조만간 아나운서 그만두고 연예인 한다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요

  • 9. 막대사탕
    '12.8.3 4:22 PM (1.237.xxx.102)

    전ᆢ엄청 잼잇던데요
    생글생글 웃으며 방송하는 모습도
    ㅋ약오르는것 같기도

  • 10. 고릴라
    '12.8.3 7:26 PM (124.49.xxx.93)

    ㅋㅋ
    저도 딤섬찜기 같은거 보고 배잡았어요
    오늘껀 그나마 이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17 님들 아파트도 음식물쓰레기 봉투째 던져놓는 사람 많나요? 2 ㄴㄴㄴ 2012/08/06 1,374
136016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8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04
136015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237
136014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729
136013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489
136012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175
136011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049
136010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443
136009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507
136008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736
136007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965
136006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852
136005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195
136004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607
136003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981
136002 검찰, 현영희 의원 계좌 억대 뭉칫돈 인출 확인 세우실 2012/08/06 411
136001 에어컨문의 1 더워 2012/08/06 675
136000 과고학부모님께, 과학고생은 거의 수능 안 보고 대학가나요? 15 dma 2012/08/06 4,536
135999 그 금메달 제발 깨물라는 요구 안했으면 좋겠어요. 12 메달 딴 선.. 2012/08/06 2,962
135998 다혜원 다이어트 한약.... 1 살아살아 2012/08/06 5,287
135997 남자이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초등4생일선.. 2012/08/06 399
135996 영화-도둑들, 중1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7 세화맘 2012/08/06 1,883
135995 최근 양재 코스코 다녀오신분~! 스텝2 주방놀이있나요? 2 주방놀이 2012/08/06 1,206
135994 예전 강심장에서 티아라 지연이 울면서 이천희에게 좋아한다고 이 .. 3 ... 2012/08/06 3,775
135993 제발 제발 영어 인강 추천 좀 ... 아보카도 2012/08/06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