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가 이상하게 낮다. 싶은 건 보면
법원 경매 물건이에요.
그러면서 실현금은 1억 미만으로 매매가 가능하다고
나오는 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경매물건 덜커덕 잘못 물었다간, 후순위로 개털될 수 있다고 어제 기사봤어요.
대출이 거미처럼 얽혀있어서 변제 순위에서 한참 밀리는...10억짜리 집이 1억7천에 낙찰되었는데, 대출이 40건이라던가?
게다가 입주민을 내보낼때 명도소송까지 해야 하는 골치아픈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무조건 싸다고 덤벼들어선 낭패보기 쉬워요.
전문가에게 수수료줄생각하고 맡기던지 아니면 본인이 경매에대해서 공부해서 직접받던지 해야하는데
결론은 둘다 만만치않은것같아요 맡기면 그사람들은 수수료먹을려고 조금높은가격에도 써내니까
다 믿지도 못하겠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