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노처녀인데...사실 아직 경험은 없어요..하하^^;;
근데 로맨스가 필요해2 보는데...다는 안 봤지만....김지석과의 베드신 준비과정이 참 이쁘네요...^^;;
저도 남자친구 생기면...꼭 저렇게 해보고 싶어요....ㅎㅎ
결혼도 안한 처녀가 막 나가나요? ^^;; 그런건 아니죠? ㅎㅎ 너무 둘이 예뻐서요...베드신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하면서 봤거든요...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결혼안하신 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있어요? ^^;;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주셔야 부럽든 말든 하지요^^;;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살아요.
올림픽 방송만 하는데 다행이죠.
이진욱도 좋고 김지석도 좋고, 둘 다 말씨가 참 예뻐요.
제 친구는 열매가 좋다고 하고요^^
올림픽 안 보는 사람도 이 재미로 살아요
요즘은 케이블 드라마가 정말 거리낌없이 팍팍 와닿아요
정유미 연기 잘하는거 알았지만 진짜 잘해요
근데 재경이 역은 누군지,,전 아이비인줄 알았네요 ㅎ
이거 시즌1도 재밌었나요??
여주가 느므 몰입이 안돼요...
아...둘이 날짜를 정해놓고 베드신 준비하는 거예요..뭐..좋은 음악 고르기 좋은 와인 고르기 열매는 섹시한 속옷;;; 고르기등...김지석 신지훈은 몸만들기..ㅎㅎㅎㅎㅎㅎ 서로가 그 하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나 할까? ㅎㅎㅎ
그 날을 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나도 나중에 남친 생기면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김지석 예뻐라 하면서 로필 봤는데, 정말 14회 못봐주겠네요.
주열매 나쁜... 아무리 상황이 그렇다지만 어떻게 사람마음을 그렇게 잔인하게 버릴 수 있는지...
물론 이 모든 배후엔 윤석현이 있는거지만,,..
윤석현이랑 다시 잘되는 거로 끝나면 로필 넘 실망이에요
글구 첫날밤은.....
정말 드라마다운 환상인 거 같은데...^^;;
글구 재경이는 김지우에요.
전 괜찮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