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모르는 동네에서 7시간 보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2-08-03 12:47:20

내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두시경까지  모르는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요

휴가 피크라 가까이 있는 친구한테 연락도 그렇고

계속 차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제가 내일 수원에서 7시간 정도를 도대체 무엇을 해야

이 더위에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장안구 쪽입니다

IP : 112.186.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네 도서관
    '12.8.3 12:48 PM (122.32.xxx.129)

    끼니도 해결하시고 잡지 신문 관심분야 책 보시다 보면 일곱시간 금방 갈거예요.
    날이나 덜 더워야 화성길이라도 걸어보시라고 할텐데 요즘 같아서야 에어컨 나오는 공공시설이 최고네요.

  • 2. ...
    '12.8.3 12:49 PM (175.212.xxx.31)

    은행이나 마트

  • 3. ....
    '12.8.3 12:52 PM (123.109.xxx.64)

    cgv 북수원이 장안구에 위치해 있어요.
    영화 한 편 보시고 책도 한 권 보시면 시간 얼추 맞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도서관에서 있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4. 찜질방에가서
    '12.8.3 1:01 PM (211.246.xxx.97)

    한숨 푹 자면 어떨까요?
    저라면 거가서 밥 사먹고 한숨 자고
    책 한권 사서 들어가서 책도보고

    그러면 좋을거같아요

  • 5. 음.
    '12.8.3 1:04 PM (218.154.xxx.86)

    영화 한편 보고,
    책 한 권 가져가서 커피전문점 가서 음료 하나 시키고 보다가 출출하면 샌드위치도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보시면 어떨까요^^?

  • 6. 건너 마을 아줌마
    '12.8.3 1:08 PM (218.238.xxx.235)

    책 읽는 것 좋아하면 도서관,
    잠자는 것 좋아하면 찜질방,
    영화 좋아하면 극장가서 영화 두 편.

    날 더워서 차에서 몇 시간 있으면 큰 일 납니다~~~~~

  • 7. 영화한편
    '12.8.3 1:14 PM (121.253.xxx.126)

    영화한편과 식사 또는 영화 두편과 식사 ^^

  • 8. 슈나언니
    '12.8.3 1:24 PM (113.10.xxx.126)

    저도 영화한편 복 나머지는 카페에서 띵까띵까 할거 같은데...
    까페는 까페베네로 가세요. 컴퓨터가 있으니깐.

  • 9. 장안구가
    '12.8.3 1:31 PM (14.52.xxx.59)

    골동품 시장 있는데인가요??
    전 재래시장하고 마트는 꼭 가는데 덥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52 급} 세탁할때 과탄산 소다? 나트륨? 3 2012/09/04 2,810
149151 얼마전에 팬디 가방 올리신거 보신분.. 2 가방 2012/09/04 1,714
149150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믿을만한건가요.. 34 먹거리 2012/09/04 6,617
149149 학습다이어리 양식 좋은 거 있을까요? 초등4학년 2012/09/04 1,065
149148 해병대 독도상륙훈련 취소 이명박식 외교? ㅇㅇㅇ 2012/09/04 765
149147 말을 안해요 2 아이 친구 .. 2012/09/04 1,068
149146 큐빅박힌 구두 알 잘 빠지나요? 8 백화점구두 2012/09/04 1,038
149145 이게 무슨 뜻이에요?? 5 비오는날 2012/09/04 1,549
149144 아이가 글씨를 뒤집어서 써요 9 ㅡㅡ;; 2012/09/04 2,182
149143 외식안하는 집이나 이건 절대 밖에서 안사먹는다 하시는거 있나요... 21 먹거리 2012/09/04 5,825
149142 싸이 미국에 진출하네요. 저스틴 비버 소속사와 계약 9 유튜브의 힘.. 2012/09/04 2,718
149141 이동준 아들 이일민... 2 2012/09/04 2,731
149140 친조카를 7년동안 성폭행해서 애까지 낳았답니다. 42 죽여야해 2012/09/04 17,348
149139 중학생 봉사 점수 8 고양이. 2012/09/04 1,934
149138 시누이들과의 갈등 22 장남며느리 2012/09/04 7,975
149137 학부모 상담.. 정녕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 16 학부모 2012/09/04 4,677
149136 미초 블루베리 드셔본 분 있으신가요??? 4 다니엘허니 2012/09/04 1,196
149135 7살 남아인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gbdb 2012/09/04 1,602
149134 안 맞는 아이친구 엄마라 그럴까요? 7 성격이 2012/09/04 2,623
149133 남편에게 실연당한 기분이에요. 42 하루 2012/09/04 9,623
149132 9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4 816
149131 아기 한복 사주는게 엄청난 사치인가요? 27 이상한데서 .. 2012/09/04 8,206
149130 화장실 냄새 제거방법좀 3 2012/09/04 2,851
149129 아이폰 사용자님들 사용법 배울 수 있는 좋은 카페소개해주세요~ 1 아이폰5기다.. 2012/09/04 652
149128 항암치료시 무균식에대해 6 알려주세요 2012/09/04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