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두시경까지 모르는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요
휴가 피크라 가까이 있는 친구한테 연락도 그렇고
계속 차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제가 내일 수원에서 7시간 정도를 도대체 무엇을 해야
이 더위에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장안구 쪽입니다
내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두시경까지 모르는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요
휴가 피크라 가까이 있는 친구한테 연락도 그렇고
계속 차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제가 내일 수원에서 7시간 정도를 도대체 무엇을 해야
이 더위에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장안구 쪽입니다
끼니도 해결하시고 잡지 신문 관심분야 책 보시다 보면 일곱시간 금방 갈거예요.
날이나 덜 더워야 화성길이라도 걸어보시라고 할텐데 요즘 같아서야 에어컨 나오는 공공시설이 최고네요.
은행이나 마트
cgv 북수원이 장안구에 위치해 있어요.
영화 한 편 보시고 책도 한 권 보시면 시간 얼추 맞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도서관에서 있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숨 푹 자면 어떨까요?
저라면 거가서 밥 사먹고 한숨 자고
책 한권 사서 들어가서 책도보고
그러면 좋을거같아요
영화 한편 보고,
책 한 권 가져가서 커피전문점 가서 음료 하나 시키고 보다가 출출하면 샌드위치도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보시면 어떨까요^^?
책 읽는 것 좋아하면 도서관,
잠자는 것 좋아하면 찜질방,
영화 좋아하면 극장가서 영화 두 편.
날 더워서 차에서 몇 시간 있으면 큰 일 납니다~~~~~
영화한편과 식사 또는 영화 두편과 식사 ^^
저도 영화한편 복 나머지는 카페에서 띵까띵까 할거 같은데...
까페는 까페베네로 가세요. 컴퓨터가 있으니깐.
골동품 시장 있는데인가요??
전 재래시장하고 마트는 꼭 가는데 덥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