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정치 성향을 이야기 하자면 전 이명박도 서울시장일때 뽑았습니다. 그때는 정치 14범인지.. 몰랐구요.
단지... 청계천 복구 때문에 표를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속은 시원한데.. 그게 또 세금이랑 많이 들어서 문제지요.
그런데 대통령일때는 찍지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전 정치에 표 줄때는 후보의 공약을 보고 찍었지요.
그래서 오세훈도 찍었습니다. 강금실 이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왠지 오세훈이 하면 잘 할듯해서요.
그런데... 결과는 실망이었지요. 그래서 두번째 오세훈이랑 한명숙이랑 나왔을때 한명숙을 찍었지요.
그런데 오세훈이 되어서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무상급식 할때 못사는 사람만 하자.
물론 그것도 맞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참... 이게 그렇습니다. 못사는걸 증명을 해야하고 그럼 우리집 못살아.. 그걸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는 꼴이니..
어린맘에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할까요? 저는 76년생 37살입니다. 형제는 4형제...
저 초딩일때는 용돈 풍족하게 쓰는게 ㅋㅋ 소원이었지요.
그래서 그나마 잘 사는 사람이 동네에 두명 정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랑 다닐때는 자존심도 상하고 했어요
ㅋㅋ 물론 동네에 저처럼 그냥 그렇게 사는 애들이 훨씬 많긴 했지만요.
또 어린이대공원 갈때 친구들이 놀이기구 탈때 저는 친구들 3개 타면 전 한개를 타고 했어요. 용돈이 풍족하지 않았으니
참... 그때는 우리집도 잘 살았으면 했어요. 물론 아주 못살지는 않았지요. 집은 있었지만... 부모님 모두 일하시고
할머니랑 밥 챙겨먹고 했고요. 물론 아침, 저녁때는 다 같이 먹고요.
그래서 전 어릴적 기억 때문에 먹는거 가지고 아이들한테 상처 주지 말자 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박원순님을 ㅋㅋ
찍었습니다. 결과로는 ㅋㅋ 되어서 좋고요. 시장 운영 하는거 보니.. 맘이 좋고 속이 시원하고 그래요. 아직까지는요.
아.. 전 김대중대통령일때부터 대권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다 제가 찍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82쿡은 좀 정치색이 한쪽으로 치우친거 같아요. 저도 좀 진보쪽에 가깝고요.
아니.. 새누리당이 너무 너무 싫어서 대안이 없으니까 민주당을 찍습니다. 솔직히 민주당도 전 싫어요. 그래서
당은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찍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되는것이 넘 싫으니까 민주당에 표를 줍니다.
솔직히 민주당에 표 주면서도 다른 당 찍고 싶지만... 사람을 봐서... 그렇게 되면 새누리당이 될까봐....
그냥 민주당에 한표 던집니다.
이명박이 서민을 위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안했고 사대강도 전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노무현도 대통령 되었을때
솔직히 부동산 많이 올려놨잖아요. 물론 지금 명박이 집권일때는 집값은 떨어지고 전세값만 오르고 하지만요.
그리고 이명박이든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대통령이라는 말은 생략,,, 넘 길어요,.) 측근이든 아들이든 친척이든
다 문제가 생겨서 들어갔다 나오고... 그래서 전 다 싫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하지만 독재자 딸이 되는건 더 싫고요. 그래서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찍을려고 합니다. 안철수는 그간 v3 백신으로
인해서 평판 들어보면 괜찮을듯 해서 찍어주려고 합니다. 물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손학규든... 누가 단일화 해서
나와야지 하지만서도요.
그런데요. ㅋㅋ 안철수가 만약 나와서 뽑아줬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서민정책을 안펴고 하는건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안철수는 없는집에서 살았던 사람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 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해줄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또 합니다. (안철수 책 지금 읽는 중입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노무현전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측근 조사 하다 덮었잖아요. 전 고인에 대해서 좀 안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조사 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딸 미국 집... 그것도 조사가 다 끝났건가요??
물론 이명박도 임기 끝나면 조사 할거 많지요.
김대중대통령일때 김정일이랑 정상회담 할때 돈 북에 줬잖아요. 그것도 국민들 모르게... 나중에 알게되었지만요.
이래서 제가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싫어하는겁니다. 오십보 백보여서
정말 정권을 잡으면 다들 변하는것 같아요. 물론 주위에서 가만히 두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문제지요.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정말 이번에는 국민들을 위해서 정책을 펴고 잘 할까요? 세계 경제도 않좋고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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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약해서요.
김대중대통령때도 북한에 돈 갔다주고 정상회담 했고 아들, 측근들 감옥갔고 그래서 오십보 백보라고 한것임.
물론 새누리당이 더 심하지만서도요. 그래서 전 솔직히 노무현대통령 서거했을때 문제 덮은것도 맘에 안들어요.
물론 까발리고 했겠지만서도요. 그런 문제일수록 조사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죄가 없는데 까발린것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한명숙님처럼... 이래서 검찰 개혁해야하나봅니다.
1.노무현대통령 딸 노정연c 미국 집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2.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되면 우리나라 이명박때보다는 괜찮겠지만 여당 야당 자기들 이득보는것에만 혈안이
되어서 잘 할 수 있을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물론 수첩공주보다는 낫겠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