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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액젓없이 김치담그면 이상할까요?

겉절이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2-08-03 10:53:09

아..액젓 먹기 싫어서요.

액젓 없이 김치 겉절이 담그면 맛이 이상할까요?

대체할수있는 게 있다면 뭘로 대체하면 될까요?

김치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5.91.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2.8.3 10:54 AM (125.131.xxx.193)

    액젖->액젓..

  • 2. ㅇㅇ
    '12.8.3 10:55 AM (203.152.xxx.218)

    약간 감칠맛을 주기 위해 액젓을 넣는건데요.
    정 그러면 멸치나 황태 북어머리 뭐 이런거 진하게 끓여서 식혀서 액젓대신 써도 맛있어요
    대신 간은 소금으로 더 해야겠죠..

  • 3. 절에서
    '12.8.3 10:55 AM (182.209.xxx.37)

    젓갈 안쓰잖아요? 소금으로 절여서 대충 양념해도 될 것 같은데요..

  • 4. 원글
    '12.8.3 10:58 AM (115.91.xxx.190)

    맞춤법 틀려서 죄송해요..^^;액젓이군요.
    멸치국물 진하게 우려서 써야겠네요. 아님 그냥 멸치를 통째로 넣을까요??

  • 5. ㅇㅇ
    '12.8.3 11:10 AM (203.152.xxx.218)

    멸치 다시마 통마늘한두쪽 진하게 끓여 식혀서 거기에 고춧가루 좀 넣어서
    불려서 해보세요 맛있을겁니다.

  • 6. 와~
    '12.8.3 11:12 AM (115.91.xxx.190)

    203.152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

  • 7. .....
    '12.8.3 11:27 AM (116.37.xxx.204)

    북어대가리도 넣으면 좋아요.
    마른새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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