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가시밭길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예비후보 캠프의 한 핵심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박 후보의 대세론을 앞세워서 경선을 쉽게 끌고 가려 했던 캠프 관계자들이 이번 공천헌금 의혹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이야말로 사당화의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의 말입니다.
김 후보는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박근혜 예비후보가 책임을 지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달 동안 검증했다"
새누리당 총선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 선관위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이번 의혹이 현영희 의원에 대한 음해성 제보에 의한 것인만큼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진술만 믿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지는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0500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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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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