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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게시물중 신당역 생태체험관...안그래도 동물학대로 말이 나왔던 곳이네요

똘이와복실이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2-08-03 02:13:54

http://www.animals.or.kr/main/board/board.asp?bname=zetyx_board_junior&ct=yes...

 

아래 게시물 글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ㅠㅠ

 

이곳 추천하는 아줌마들....그저 자기 자식이  깔깔거리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재밌게 하루 보냈다 싶으면

장땡인건지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보이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공무원이던 변호사던 토익공부, 법 공부만 열심히 해서 점수 높은 인간들이 자리 차지하는 현실이다보니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측은지심이나 생명존중 사상같은건 고시원에 두고왔나보네요.

 

정말 이대로 있어선 안될거 같아요 힘을 모아주세요.  

IP : 123.109.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8.3 8:48 AM (112.216.xxx.98)

    요즘 애들 데리고 갈 교육시설도 잘 되어 있는 곳 많은데, 이런 곳에 애들을 데려가는 사람들.. 참 후져보여요. 인성교육, EQ 교육 시킨다고 하지만 정작 그런 교육이 어떤 건지는 모르는 사람들이죠.

    인성교육이 별거인가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에게 측은지심을 느끼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인성 교육 가운데 하나인데... 불쌍한 사람 가르치라고 가르치면 뭐합니까. 이런데 데려가면 애들 무의식 속에는 반대 개념만 생기는 거죠.

  • 2. 까이꺼
    '12.8.3 10:09 AM (211.49.xxx.38)

    참 할말이 없군요.
    죽은 햄스터 사진보니...

    개랑 고양이 다른 동물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확 저런거 구상하는 인간들이나 모아서 전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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