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팬티 조회수 : 18,009
작성일 : 2012-08-03 00:29:06
좀 남사시런 얘기지만요..
남편 팬티들이 한꺼번에 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위치가 묘하게도 X꼬 있는 그 쪽이네요. -_-;;

여자들은 보통 앞쪽이 해지지 않나요.

1. 꼬리뼈와의 마찰 때문??
2. 방귀 가스가 독해서??
3. ??????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IP : 175.209.xxx.1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
    '12.8.3 12:30 AM (39.112.xxx.188)

    ㅋㅋㅋㅋㅋㅋ

  • 2. ..
    '12.8.3 12:31 AM (218.52.xxx.108)

    2번으로 알고 있어요

  • 3. 스뎅
    '12.8.3 12:31 AM (112.144.xxx.68)

    넵 방구ㅎㅎㅎㅎ

  • 4. 2번이요
    '12.8.3 12:31 AM (14.52.xxx.59)

    트리비아,,라고 스펀지가 사용료 내는 일본프로에서 아주 진지하게 다뤘어요
    학!!실히 2번이랍니다 ㅠ

  • 5. 플럼스카페
    '12.8.3 12:35 AM (122.32.xxx.11)

    ㅋㅋㅋㅋㅋ
    정말이에요?2번?...
    저희 아들이 그렇거든요. 요즘에 무슨 옷이 삭냐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방구쟁이가 맞아요.ㅋㅋㅋ

  • 6. ...
    '12.8.3 12:36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방구!! 했네요.ㅋㅋ

  • 7. 팬티
    '12.8.3 12:38 AM (175.209.xxx.144)

    헐 방귀가 그렇게 독한가요? ㅎㅎㅎㅎ

  • 8. 고것은
    '12.8.3 12:46 AM (175.197.xxx.187)

    ㅋㅋㅋ 방구의 힘!!

  • 9. hts10
    '12.8.3 12:47 AM (222.237.xxx.170)

    장관리 해주세요~ㅋㅋ

  • 10. ^^;;
    '12.8.3 12:53 AM (219.255.xxx.98)

    제 생각엔 팬티 위로 똥꼬를 열심히 긁어서..

  • 11. 방구..한표
    '12.8.3 12:56 AM (121.133.xxx.31)

    제 남편도 거기가 뽕하고 뚫려서...제가 빤쮸를 들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왜~!! 여기가 헤졌을까...하고..
    방구를 자주 끼지만... 설마했거든요..
    제가 방구를 안 뀌는 사람도 아니고..제 빤쮸는 멀쩡한데 말이죠..ㅎ

  • 12. 존심
    '12.8.3 12:58 AM (175.210.xxx.133)

    살찐 체질이라면
    똥꼬에 빤스가 자꾸 끼어서 잡아당겨서 빼느라고...

  • 13. ㅇㅇ
    '12.8.3 12:59 AM (125.141.xxx.188)

    그게 아니라.. 오래 앉아있으면 그래요.

  • 14. ㅇㅇ
    '12.8.3 12:59 AM (125.141.xxx.188)

    쉽게 생각해보면.. 팬티 재질의 천으로 의자에 방석처럼 씌워놨다고 생각해보세요.

    가운데가 닳지 않을까요

  • 15. 근데
    '12.8.3 1:11 AM (211.36.xxx.96)

    삼각빤쮸아녜요? 울집남자껀 사각이라 그런거 없는데..
    방귀가 삼각처럼 밀폐?가 아니고 새서 힘을 덜받는듯~

  • 16. ..
    '12.8.3 1:26 AM (175.209.xxx.144)

    그러고 보니 삼각만 그러네요. 사각 드로즈는 안 그런데...
    근데님의 가설이 그럴 듯 하네요. ^^

  • 17. No
    '12.8.3 6:05 AM (211.178.xxx.9)

    아니요. 사각팬티도 마찬가지에요.
    우리집 팬티도 구멍이 나서 버리는데 다 사각이거든요.
    천이 약해지고 일어났다 앉았다 알력이 생겨서 그러지 않을까.....
    혼자 궁금해여기고 있었어요, 이십년간ㅋㅋ

  • 18. 그건 아닌거같아요.
    '12.8.3 8:10 AM (119.67.xxx.75)

    울남편 방귀는 완젼 대포..아님 연발 따발총인데요.
    팬티에 구멍 안..나요.
    삼각입습니다.

  • 19. ...
    '12.8.3 8:51 AM (180.228.xxx.117)

    쇠보다 강한 것이 물이고 물보다 강한 것은 공기예요.
    방귀를 우습게 볼 수 없어요.
    세게 나오는 방귀는 바짝 붙어 있는 물건을 상하게 합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나오는 방귀는 뺀티 천을 찢거나 상하게 하죠.
    일종의 피로 골절 같은 것..
    더구나 방귀는 퓨어도 아니고 플레인도 아녜요.
    유해 물질 가득한 일종의 독가스.
    뺀티 섬유쯤이야 급방 작살내지요.

  • 20. 창조
    '12.8.3 9:08 AM (110.70.xxx.149)

    여자는 방귀 안 뀌나요?
    방귀때문이라면 여자 팬티도 구멍나야지요

  • 21. ,,,,
    '12.8.3 1:00 PM (1.246.xxx.47)

    저희도 그곳에 헤지는데 방귀때문은 조금영향있을것같고 앉았다 일어났다 마찰도있고
    오줌도 지리고하니 얇은천이 빨리 헤지는걸로 알고있어요
    다른곳은 멀쩡하니 아까워서 새로 하나둘씩 계속 사나르지만 미싱이 있으니 눈에 안띠는
    비슷한 팬티 버리지않고 반짓고리에 넣어놓았다가 그곳전체에 대서 박은후에
    낡은천을 오려내고 마무리지면 별로 보기싫지는않아서 수선해주고있어요

  • 22. ...........
    '12.8.3 2:13 PM (175.198.xxx.130)

    바닥이나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아무래도 엉덩이는 살이 많은 부위니 팬티 가운데 가운데 받는 장력이 젤 크잖아요..그영향도 있고 방구탓도 있고..그런데 마른 사람은 그렇게 구멍 잘 안나더라구요..

  • 23. 두현맘
    '12.8.3 2:35 PM (112.162.xxx.145)

    여자는 그냥 뀌지만 남자들은 힘을 많이 주면서 뀌어서 그런것 같애요....

  • 24. 또마띠또
    '12.8.3 3:06 PM (175.215.xxx.73)

    다들 모르시는 구나

    정답은

    엉덩이에 뿔나서 입니다.

  • 25. 애국
    '12.8.3 4:02 PM (183.103.xxx.70)

    방귀는 독가스 성분입니다. 땀이 노페물 덩어리듯이.....방귀는 인체에 안좋으니 분출 하는거죠. 그게 가까운 팬티에 여러번 독가스가 방출되니 삭아서 헤지는거지요.

  • 26. ..
    '12.8.3 4:07 PM (1.235.xxx.152)

    오 마이 갓

  • 27. ㅋㅋㅋ
    '12.8.3 4:53 PM (1.240.xxx.245)

    무슨요...우리남편 그렇게 껴대도 헤지거나 구멍안나요..

    다들 팬티 몇장가지고 입길래...ㅋㅋ여러개 번갈아 입으면 그리쉽게 안헤져요..

    그리고...방구보담도 긁어서겠죠..ㅋㅋㅋ

  • 28. 혹시
    '12.8.3 4:53 PM (1.232.xxx.239)

    남편분이 살집이 좀 있는 분이신가요?

  • 29. 포니테일
    '12.8.3 5:39 PM (218.237.xxx.93)

    혹시 남편분 치질 있지않나요??
    항문소양증(가려움) 있음 자기도모르게 밤에 잠결에 긁더라구욤...그럼 그부분이 쉬이 헤져요...

  • 30. 저희남편도
    '12.8.3 6:01 PM (180.229.xxx.32)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희남편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으니

    팬티고 바지고 빵구 잘납니다.

  • 31. 세피로
    '12.8.3 6:04 PM (119.207.xxx.14)

    그럼 여자가 앞쪽에 구멍이 나는건 왜죠?

  • 32. ...
    '12.8.3 6:12 PM (210.206.xxx.181)

    여자 앞쪽 빵꾸는 생리대때문!!!! 특히 화이트 접착력이 너무 쎄요!!!

  • 33. ㅎㅎㅎ
    '12.8.3 6:33 PM (180.66.xxx.93)

    엉덩이에 뿔나서...라는 답변에 공감이 가면서도 웃겨요.

  • 34. ㅎㅎ
    '12.8.3 8:04 PM (14.42.xxx.3)

    2번이 맞을거에요..
    우리남편만 그런줄 알았더만ㅋㅋ..

  • 35. ㅋㅋㅋ
    '12.8.3 9:33 PM (218.232.xxx.123)

    팬티 회사 음모설에 한표요

  • 36. 팬티
    '12.8.3 9:45 PM (175.223.xxx.116)

    헐 이게 베스트까지 왔네요 ㅎㅎ
    저희 남편은 마른 편이고 치질도 없대요.
    방귀와 마찰 때문인 걸로 대략 결론이 나는 것 같은데
    여자 직장인들은 왜 안 그럴까 궁금하긴 하네요^_^
    정말 신체 구조의 차이인지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 37. 방귀~
    '12.8.3 10:07 PM (203.226.xxx.23)

    맞아요^^;;엊그제도 울남편 팬티한장 버렸습니다.어마어마하게 껴댑니다!냄새지독하구요~진심 이혼하고플만큼....짜증지대로난다니까요~

  • 38. ..
    '12.8.3 11:13 PM (122.36.xxx.75)

    이런얘기까지안할려고했는데..
    떵x가 가려워서 ㅡ_ㅡ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66 영어도서관의 단점이 무얼까요? 2 초등고학년 2012/08/04 2,460
136665 요새 입맛 없으신분들 이거 정상인거죠? 5 .. 2012/08/04 1,687
136664 압력솥 없이 갈비찜 맛나게 할 수 있을까요? 4 겁이 많아요.. 2012/08/04 3,433
136663 관악산 계곡에 물 있나요? 1 2012/08/04 1,602
136662 아들이 자꾸 삐지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속터져 2012/08/04 1,347
136661 김장김치에 김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 까꽁 2012/08/04 1,301
136660 이기사 보고..82생각이 나는 ..저 맞지요? 19 예쁜아기들 2012/08/04 12,719
136659 잣에서 쩐네.. 3 약식ᆢ 2012/08/04 1,592
136658 옷적셔입는거 효과좋네요 3 ,,,, 2012/08/04 1,779
136657 검찰은 왜 늘 새누리당편(?)인가요?? 1 dd 2012/08/04 1,287
136656 朴캠프 “5·16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평가 발언 수정키로 6 세우실 2012/08/04 1,062
136655 난생처음 오토캠핑장에 가요~ 근데 2 캠핑 2012/08/04 1,211
136654 항공엔지니어란 직업 어때요? 13 아들진로 2012/08/04 7,816
136653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 11 dusdn0.. 2012/08/04 1,972
136652 비발디파크체리동호텔형에는욕조가없나요? 3 && 2012/08/04 2,066
136651 식용 빙초산에 물을 섞을 때 5 ^^ 2012/08/04 4,096
136650 남원에서 지리산 정령치, 승용차로 올라가 보신 분이여~~~ 7 음. 2012/08/04 2,949
136649 집에서 썬크림 바르세요? 15 닉네임 2012/08/04 6,806
136648 헤드보드만 짜맞추고 베드 프레임없이 침대 해보신분.. 2 침대 2012/08/04 2,339
136647 영의 이야기 11 사후 세계 2012/08/04 2,900
136646 마당에 10분있는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4 더워요. 2012/08/04 1,424
136645 각시탈...박기웅 연기 잘하네요. 9 목단이 2012/08/04 2,463
136644 저 방안에서 더위 먹었어요........... 5 nnnnn 2012/08/04 2,700
136643 스프링 나간 침대가 허리에 정말 안 좋을까요? 1 침대침대 2012/08/04 1,600
136642 남자는 돈버는 기계가 맞네요 64 mm 2012/08/04 19,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