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에게 온 문자

^^*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2-08-02 20:59:14

언니 통장에 10만원 보냈어 아빠에게 전해줘

더운데 전기세 하시고 시원하게 한달 지내라고해

언니가 부모님옆에 잇어 든든해 고마워^^*

 

별로 전화도 하지 않고 묵직한 여동생  ...

자기도 남의 아이 돌보면서 에어컨도 없이 살면서....

핸드폰 필요없다는고 쓸줄도 모른다는 엄마에게 2년전에 핸드폰 해서 자기통장에 자동이체 해놓는 동생

지금은 핸드폰  쓸줄 모른다고 하신 우리 엄마 10번까지 저장해 드렸더니 전화 잘하십니다

진작 왜 전 핸드폰 해 줄 생각 못했은까 후회 됐는데 또, 또 어제 82쿡에서 에어컨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묻는 글 많이 읽었는데,,,, 전기세 10만원 내준다고 에어컨 틀고 지내라는 생각 못 했을까요>

동생은 효년가 봐요

동생이 절 감동시카네요

IP : 59.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 9:13 PM (112.144.xxx.68)

    부모님이 뿌듯 하시겠네요 따님들이 효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77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754
135476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133
135475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403
135474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1,986
135473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187
135472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646
135471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215
135470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341
135469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086
135468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035
135467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656
135466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415
135465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646
135464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1,830
135463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3,907
135462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773
135461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041
135460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1,834
135459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1,990
135458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1,015
135457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577
135456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343
135455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099
135454 펜싱 금메달~~ 4 펜싱만세^^.. 2012/08/04 2,535
135453 원석팔찌 만들어 보려는데... 4 궁금이 2012/08/04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