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dusdn0824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2-08-02 20:30:05

보통 아이돌소속사에서 멤버갈아치우기할때,

거의 그 탈퇴하는멤버랑 상의해서 계약해지하는경우는 잘 없고

거의 팀분위기 다시 살릴겸, 팀멤버를바꿔서 새로운 주목받기위한 그런수단으로

팀멤버 자르고 그런게 일상화되었다고 인터넷뉴스에서도 봤어요.

그래서 달샤벳 리더 비키도 탈퇴할때 소속사에서 자필 편지쓰게했죠. 이상한소리나올까봐요.

사실상 퇴출이나 마찬가지래요.

이 연예계라는 바닥이 아주 매몰차다고 하더라고요.

알게모르게 새멤버에대한 텃새라던지, 왕따이런게 비일비재할것같아요

꼭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게 없지않아 있지싶네요.

IP : 121.18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8:30 PM (59.19.xxx.155)

    근대 티아라가 젤 악랄하고 교묘하고 못된거 같아요

  • 2. ..
    '12.8.2 8:43 PM (59.13.xxx.68)

    티아라는 예전부터 다른 케이블에서 왕따건을 기자가 지적하고 그랬죠..

    인기 있는 걸그룹에서 새로 들어온 막내를 왕따 시키고 있다구요..

    좀 된 이야기예요..

    전 그게 티아라였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 3. 모든 게 사장따라
    '12.8.2 8:44 PM (123.109.xxx.64)

    사장이 인성 중요시하면 그 밑의 상품이 되는 아이들도 서로 돕고 다독이며 지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연예계라는 곳이 돈 때문에 모인 집단이고 돈이 인생 최고의 목표인 아이들이 모인 곳이라
    그런 곳 흔치 않더라구요.
    개중에 제일 악질인 곳이 요즘 문제시 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의리 지키며 이어나가기 쉽지 않는 곳이죠.
    와이*도 오랜 시간 같이 끌고 가는 가족같은 분위기로 비춰지지만 얼마 전에 그곳 소속이였던 가수가 사장이 돈 안된다고 눈치주고 나간다고 했을 때도 붙잡지 않아 자발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역시 그럴 수 밖에 없구나 싶었어요. 오랜 시간 그곳에 있는 가수들은 대부분 소속 가수들 트레이닝이나 작사, 작곡에 연계된 이들이 대부분이고 이들이 곧 수익하고 연결된 부분이기에 이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참 의리있는 곳이구나 생각 할 수 밖에 없죠. 실상은 그곳도 돈 안되면 안녕~이 분위기인데.....

  • 4. ..
    '12.8.2 9:14 PM (116.40.xxx.243)

    기자들 사이에서도 지연이 아주 유명한가봐요
    아예 난*이라는 표현까지 쓰던데요

  • 5. 티아라가 어찌보면
    '12.8.2 9:23 PM (121.145.xxx.84)

    멍청한거죠

    왜 트위터 드립이랑..티나게 왕따시켜가지고..(지금 보면 우리가 알아차릴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예전부터 걸그룹 왕따설은 항상 있었잖아요..그러고 보니 ses 핑클 빼곤 거의 다 있었던거 같아요

    베이비복스도 있었고..쥬얼리도 돌아가면서 왕따라고 자기들이 자처하고..에프터스쿨은 왕따는 없을거 같은데 군대같이 지낼거 같고..

    친구만 봐도 여자3인 모이면 싸움나는데..어린애들이 그룹활동 하다보면 싸움 안나겠어요..근데 너무 악질스럽게 괴롭혀서 문제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2 개 키우는 분들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12 .. 2012/10/10 1,416
162541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520
162540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923
162539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98
162538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50
162537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533
162536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831
162535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1,000
162534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726
162533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41
162532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205
162531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83
162530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836
162529 아래 글처럼 입양되어 폭행당하다 고국에 와서 범죄자된 사람 맘아.. 7 ㅠㅠ 2012/10/10 1,867
162528 트렌치코트 소매길이를 줄이려는데... 9 아기엄마 2012/10/10 2,238
162527 강하고 독한 사람이 부러워요. 3 성향 2012/10/10 5,741
162526 박물관 웨딩, 잡지에 났었네요 11 딱 걸렸어 2012/10/10 3,872
162525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계속 적금 넣어도 되겠죠? 1 .. 2012/10/10 1,042
162524 마트에서 산 오이, 아무래도 중국산인것 같아 버려야할지.. 5 경험있으신분.. 2012/10/10 2,065
162523 고아 수출 1위국인데 8 모순 2012/10/10 1,732
162522 동사서독 9 나무 2012/10/10 1,547
162521 도와주세요 유아들에게 가르칠 다도 동영상을 찾고 있어요 2 다도 2012/10/10 1,106
162520 환절기 비염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환절기 2012/10/10 1,340
162519 똑같은걸루 한 만원안쪽으로 40대 엄마들.. 6 작은선물 2012/10/10 1,734
162518 불면증에 효과있는 음식이나 차좀 알려주세요 6 잠순이 2012/10/10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