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해드셔보신분 조회수 : 5,122
작성일 : 2012-08-02 20:02:50

시키려면 뭘 더 보충하면 더 맛날까요?

물렁한 식감과 질퍽거리는건 원래 그런거죠. 

오늘처럼 입맛없을때 술술 입안으로 넘김 정말 좋으네요.

압력밥솥보다는 일반솥밥이 나을까요?

불린쌀 이용해서요. 가지밥하시면서 느끼신거 말씀해주심

감사드려요. 가족한끼 식사로 자리매김 시키렵니다.

IP : 58.143.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8:09 PM (114.206.xxx.37)

    전 혼자 있을 때 식은 밥으로 해먹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식은밥과 가지, 물 아주 조금 ( 살짝 둘러주는 정도) 해서
    약한 불로 익혀요.
    금방 되고 맛있네요.

  • 2. 흰구름
    '12.8.2 8:19 PM (59.19.xxx.155)

    저도 아주맛나던데

  • 3. 올리브
    '12.8.2 8:25 PM (116.37.xxx.204)

    전 말린 표고 살짝 씻어서 같이 넣어요. 제 입에는 어울리네요.

  • 4. 된다!!
    '12.8.2 8:34 PM (58.230.xxx.183)

    전 가지밥 보다 양배추 밥도 좋아해요. 흐물거리는 식감이 좋아 그런지

    반찬하기 귀찮을때 온갖 채소 다 넣고 먹네요. 가끔은 콩물 넣고 밥도 해먹어요.

    전 일반솥보다 압력이 낫더라구요 좀 흐물거리고 진득거리는 느낌의 밥맛이 좋더라구요

    진밥 싫어하는데 가지밥이 채소밥 할때는 진득하게 해요

  • 5. 올리브
    '12.8.2 8:34 PM (116.37.xxx.204)

    저는 일반솥에 합니다. 물 적게 잡고요. 좀 된밥이 좋아서요.

  • 6. 고기
    '12.8.2 8:52 PM (221.151.xxx.130)

    한우다짐 넣고해보세요 고소하고 넘 맛있어요 김치밥 할때도 고기다진거 함께넣고 하잖아요? 양념간장 맛나게 만들어서 애들비벼주니 .. 가지인줄모르고 한그릇 뚝딱이에요~

  • 7. 찰옥수수
    '12.8.3 9:37 AM (121.136.xxx.45)

    먹다가 남긴 거
    알알이 뜯어 쌀이랑 함께 물에 담궜다가
    가지밥하니 더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06 장준하 장남 사기로 전과있군요...어째 18 ㅉㅈ 2012/08/17 4,847
141305 [급질]도와주세요 외국에서 아이폰으로 와이파이쓰려면 1 와이파이 2012/08/17 1,587
141304 8체질 한의원 어떤가요 ? 13 ... 2012/08/17 13,817
141303 밥하기 싫을 때~~ 15 여름 2012/08/17 4,194
141302 일산은 전업맘들이 많은것 같아요~~ 12 철없는새댁 2012/08/17 4,827
141301 밤10시 대치동 미즈메디병원 앞 교통상황이 어떤가요?? 10 hhh 2012/08/17 2,560
141300 8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7 983
141299 pet-ct 찍어보신분들께~~~혹시 부작용이 있거나 준비할꺼 있.. 4 pet찍을려.. 2012/08/17 4,692
141298 남편의 말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바람일까요? 9 ㅠㅠ 2012/08/17 5,161
141297 누렇게 변한 열무물김치 버려야겠죠? 6 에휴 2012/08/17 2,107
141296 곽노현 교육감 만약 대법원 유죄나오면 2 궁금 2012/08/17 1,222
141295 사주중 신앙사주 가 뭘까요? 7 비밀 2012/08/17 2,473
141294 오래된 주택가 냄새요 ㅠㅠ 2 아른아른 2012/08/17 1,842
141293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7 1,048
141292 사주 잘보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인패살)이 뭔가요? 6 cool 2012/08/17 3,831
141291 내인생의형용사 원글이예요 322 life i.. 2012/08/17 62,948
141290 여수 다녀오살분들 4 .. 2012/08/17 1,859
141289 내 집인데.. 6 엉엉 2012/08/17 2,634
141288 정신없는짓을 했어요.. 9 정신없는 아.. 2012/08/17 2,948
141287 (급) 어제 담근 열무김치 김치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2 열무김치 2012/08/17 1,512
141286 9년만에 한국 들어가요,9월초 한국날씨 어때요??? 꼭 알려주세.. 8 한국날씨 2012/08/17 5,938
141285 집주인이 싫어한다고 12 저기요 2012/08/17 2,937
141284 중3남학생 테니스 어떨까요? 1 아들... 2012/08/17 1,803
141283 박근혜지지에는 학력도 뭣도 다 소용없나봅니다.. 6 .... 2012/08/17 1,897
141282 계약서 제대로 작성하기 3 안당하는 살.. 2012/08/17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