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좀 해주세요~
제가 국도로 빠지려다 잘 못 빠져 고속도로로 나갔는데..
정말 죽음의 위기를 느꼈거든요.
준비없이 마주하게 되는 무서운 상황!
만약 기름 달랑했고 옆에 똑똑한 아이 없었고 핸드폰 밧데리도 달랑 했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끔찍해요.
지금도 고속도로 나간다면 자신없고 무서워요~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제가 국도로 빠지려다 잘 못 빠져 고속도로로 나갔는데..
정말 죽음의 위기를 느꼈거든요.
준비없이 마주하게 되는 무서운 상황!
만약 기름 달랑했고 옆에 똑똑한 아이 없었고 핸드폰 밧데리도 달랑 했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끔찍해요.
지금도 고속도로 나간다면 자신없고 무서워요~
저도 초보 측에 속하는데요.
운전 경력 10개월
처음 운전 할때 부터 복잡한 시내 주행보다는 고속도로가 더 운전 하기 편하던데요.
운전 연수 받을 때 강사가 고속도로 한 번 나갈까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시내연수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고속도로는 그냥 쭉 속도내고 달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아...그래요 긴장을 해서 목이랑 어깨가 아프긴 했어요.
겁도 나긴 하죠
고속도로에선 속도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 사용이 더 중요해요
감속할 땐 브레이크를 밞을 것이 아니라 먼저 엑셀에서 발 떼고 브레이크에 얹어만 놓기-밟지는 않은 상태
자연 감속되도록 하고 차간 거리가 많이 좁혀지면 브레이크 사용하셔야해요
시내처럼 감속시 처음부터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차간거리 꼭 확보하시구요
가끔 고속도로 다니시면 자신감 붙으실꺼에여..저도 동네 한바퀴하다 지인들이 서울살고 일산살고 해서
좀 타다보니 이젠 충청도까지도 갔다와요.애둘 데리고 우중에도..자동차,네비가 제 생활의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힘내세여!! 그리고 2차선 타시구여.1차선서 버벅대시면 뒷차들이 살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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