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도로 자력으로 첨 탄 날..

무인도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2-08-02 18:51:27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제가 국도로 빠지려다 잘 못 빠져 고속도로로 나갔는데..

정말  죽음의 위기를 느꼈거든요.

준비없이 마주하게 되는 무서운 상황!

만약 기름 달랑했고 옆에 똑똑한 아이 없었고 핸드폰 밧데리도 달랑 했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끔찍해요.

지금도 고속도로 나간다면 자신없고 무서워요~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 초보
    '12.8.2 7:06 PM (59.3.xxx.181)

    저도 초보 측에 속하는데요.
    운전 경력 10개월
    처음 운전 할때 부터 복잡한 시내 주행보다는 고속도로가 더 운전 하기 편하던데요.
    운전 연수 받을 때 강사가 고속도로 한 번 나갈까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시내연수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고속도로는 그냥 쭉 속도내고 달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 2. 운전 초보
    '12.8.2 7:07 PM (59.3.xxx.181)

    아...그래요 긴장을 해서 목이랑 어깨가 아프긴 했어요.
    겁도 나긴 하죠

  • 3. ..
    '12.8.2 11:03 PM (119.71.xxx.149)

    고속도로에선 속도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 사용이 더 중요해요
    감속할 땐 브레이크를 밞을 것이 아니라 먼저 엑셀에서 발 떼고 브레이크에 얹어만 놓기-밟지는 않은 상태
    자연 감속되도록 하고 차간 거리가 많이 좁혀지면 브레이크 사용하셔야해요
    시내처럼 감속시 처음부터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차간거리 꼭 확보하시구요

  • 4. ..
    '12.8.2 11:11 PM (61.101.xxx.222)

    가끔 고속도로 다니시면 자신감 붙으실꺼에여..저도 동네 한바퀴하다 지인들이 서울살고 일산살고 해서
    좀 타다보니 이젠 충청도까지도 갔다와요.애둘 데리고 우중에도..자동차,네비가 제 생활의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힘내세여!! 그리고 2차선 타시구여.1차선서 버벅대시면 뒷차들이 살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50 김장김치에 김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 까꽁 2012/08/04 1,119
135449 이기사 보고..82생각이 나는 ..저 맞지요? 19 예쁜아기들 2012/08/04 12,538
135448 잣에서 쩐네.. 3 약식ᆢ 2012/08/04 1,412
135447 옷적셔입는거 효과좋네요 3 ,,,, 2012/08/04 1,604
135446 검찰은 왜 늘 새누리당편(?)인가요?? 1 dd 2012/08/04 1,106
135445 朴캠프 “5·16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평가 발언 수정키로 6 세우실 2012/08/04 883
135444 난생처음 오토캠핑장에 가요~ 근데 2 캠핑 2012/08/04 1,035
135443 항공엔지니어란 직업 어때요? 13 아들진로 2012/08/04 7,654
135442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 11 dusdn0.. 2012/08/04 1,810
135441 비발디파크체리동호텔형에는욕조가없나요? 3 && 2012/08/04 1,913
135440 식용 빙초산에 물을 섞을 때 5 ^^ 2012/08/04 3,944
135439 남원에서 지리산 정령치, 승용차로 올라가 보신 분이여~~~ 7 음. 2012/08/04 2,815
135438 집에서 썬크림 바르세요? 15 닉네임 2012/08/04 6,677
135437 헤드보드만 짜맞추고 베드 프레임없이 침대 해보신분.. 2 침대 2012/08/04 2,216
135436 영의 이야기 11 사후 세계 2012/08/04 2,758
135435 마당에 10분있는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4 더워요. 2012/08/04 1,317
135434 각시탈...박기웅 연기 잘하네요. 9 목단이 2012/08/04 2,361
135433 저 방안에서 더위 먹었어요........... 5 nnnnn 2012/08/04 2,613
135432 스프링 나간 침대가 허리에 정말 안 좋을까요? 1 침대침대 2012/08/04 1,499
135431 남자는 돈버는 기계가 맞네요 64 mm 2012/08/04 19,319
135430 책 제목 아시는 분 답답해요 ㅠ.. 2012/08/04 719
135429 82만 들어오면 새창이 하나 더 뜨네요 3 꽃구름 2012/08/04 779
135428 너무 덥네요 1 더워 2012/08/04 728
135427 가장 더운데서 일하시는분들....누굴까요? 14 더위인내 2012/08/04 3,003
135426 합가, 시어미니가 불쌍한 경우도 있어요 6 이런경우 2012/08/04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