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금메달여부를 떠나서 예전 대표팀들은 어떤 믿음직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남자대표팀 준결승전 할때 보니까 7점미만도 자주 나오고 왠지 믿음이 안가더니
미국팀에 졌고 예선에서는 좋은 점수 나온 것 같던데 점수 기복이 너무 심하고
좀전에 보니까 최현주선수도 6점대가 나오더니 16강에서 탈락이네요.
어젯밤에 64강 32강에서도 계속 어이없는 점수가 나와서 막판에 가서야 간신히
이겨서 올라왔거든요. 예전 올림픽경기 보면 거의 9점대 실수하면 8점 그랬던 것 같던데...
암튼 예전 대표팀들에 비해 경기력에서 많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