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식 미니화로...쓰임새가 유용할까요?

살까요 말까요 조회수 : 8,267
작성일 : 2012-08-02 17:12:11

고기를 좋아해요.

숯에 구워먹는걸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집에서 집에서 구워먹으려고 하는데요

일본식 미니화로로 숯을 넣어 먹고싶은데,

혹시 미니화로 구입해보신분...어떻던가요?

숯 점화가 어렵다던데, 많이 힘든가요?

연기도 많이 나고 설겆이도 힘들고..그렇다면 포기할까요?

써보신분들...느낌좀 알려주세요~

IP : 119.70.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8.2 5:14 PM (121.130.xxx.7)

    거기에 감질나서 어떻게 구워먹겠어요?
    제 생각엔 살짝 굽는거나 뎁혀먹는 정도만 가능할 것 같아요.
    연기도 엄청나겠죠.
    그리고 폐에 너무 안좋을 듯 해요.

  • 2. ㄴㄴ
    '12.8.2 5:44 PM (175.253.xxx.207)

    저희 사서 소고기도 구워먹고 조개도 구워먹고하면서 써봤는데요.
    맛은 좋아요... 숯으로 구우니 다 맛있어요
    그런데 고체연료로 숯 에 불이 안붙고 부탄가스 앞에 붙이는 총같은걸로 해야 겨우 붙구요.
    집안에 바람이 잘 들어와야 냄새 덜배구요.
    결정적으로 고기 굽고먹는데 총 한시간 반걸렸으면 숯에 불붙인다고 들락거리느라 한시간 써요...
    실외에서 쓰시면 몰라도 실내는 절대 비추요...
    제일작은 사이즈 백숯인가 사서 반쓰고 안쓰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53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580
137552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123
137551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201
137550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460
137549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202
137548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677
137547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01
137546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444
137545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887
137544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14
137543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646
137542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32
137541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187
137540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945
137539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853
137538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16
137537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697
137536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41
137535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597
137534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76
137533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560
137532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31
137531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558
137530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173
137529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750